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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일차(5/2)_녹차밭, 바다구경, 윗니가 2개 더 났어요. 점심먹고 보성 차밭과 수문리 해수욕장 다녀왔습니다. 저녁에는 삼춘할아버지가 어린이날 선물로 사주신 '뽀로로버스'를 가지고 신나게 놀았습니다. 다현이 윗니가 2개 더 자라나고 있습니다. 윗니 총4개. 아직도 무엇이든 열심히 입에 놓고 일단 맛을 봅니다. 2009. 5. 5.
보성차밭과 수만리 키조개 축제 한나절 나들이 이야기 입니다. 5월2일 구름이 잔뜩 낀 광주하늘을 뒤로 하고 보성으로 향했습니다. 점심을 먹고 출발하는지라 가까운곳 드라이브나 할까 하다가 오랫만에 녹음이 짙어가고 있을 차밭을 보기로 했습니다. 광주에서 화순을 거쳐, 이양3거리에서 보성방면으로 이정표를 보면서 봄길을 달.. 2009. 5. 5.
325일차(5/1)_육아 박람회장 다녀오다 (김대중 컨밴션 센터) 광주에서는 보기 드물게 '육아박람회'를 한다기에 노동절 휴가를 이용해 가봤습니다. 지난해 서울 코엑스에서 '육아박람회'에 가보고 많은 정보와 내용을 습득할 수 있었던 기억에 비추어 이번에도 약간 뭔가를 기대했습니다. but...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다고 했던가요. 기대를 많이 하지도 않았지만,.. 2009. 5. 3.
324일차(4/30)_봄꽃 정원 (북구청 앞마당) 오늘은 저녁 산책 시간이 좀 당겨졌습니다. 보통날은 저녁밥을 먹고 저녁산책 겸 운동을 나가는데, 개똥이 아빠가 외식을 하자는 제안을 했습니다. 전대 후문에 가서 맛난것 먹기로 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점점 여름으로 다가가는 시간이 실감납니다. 해가 아주 길어졌거든요. 운동장을 두바퀴 돌고, .. 2009. 5. 3.
322일차(4/28)_증조외할머니 산소 (영암 반남) 다현이 엄마를 끔찍히 사랑해 주셨던 외할머니 산소에 다녀왔습니다. 산소에 인사도 드리고 봄 나물도 뜯고 반남고분군 구경도 했네요. 잠깐의 시간이였지만 남도의 봄 풍경을 느끼기에는 넉넉한 오후였습니다. *^^* 2009. 5. 3.
321일차(4/27)_저녁 나들이 '전남대학교 운동장에서' 우리집 정원 or 운동장으로 생각하는 전남대학교입니다. 결혼 전 집을 고를 때.. 아침저녁으로 산책을 할 수 있는 거주여건을 고르다가 전대 상대 뒷편으로 거주지를 택했던 이유이기도 한곳 입니다. 결혼 후 날마다는 아니었지만 저녁식사 후 아내와 운동복을 입고 나서 대학 교정을 거닐면 많은 나무.. 2009. 5. 3.
이메일도 불안…사이버 망명 '러시' [머니투데이] 이메일도 불안…사이버 망명 '러시' 게시판 이어 이메일도 외국 서버 선호…국내업체 피해 예상 장웅조 기자 | 04/27 11:58 | "무려 7년치 이메일을 통째로 가져갔다고 하잖아요. 상황이 이런데 어떻게 국내 메일을 계속 쓰겠어요?" 모 방송국의 A 기자는 최근 구글의 지메일(gmail)로 개인 이메일 계정을 옮.. 2009. 5. 2.
잃어버린 왕국, 나주 반남고분군의 주인공은 누구인가? 계절에 한번씩 찾아가는 나주 반남. 연애시절 각별히 사랑을 쏟아 주시던 처할머니의 산소가 있어서 잊지 않고 가보는 곳입니다. 갈때마다 마주하는 어마어마하게 큰 '무덤'들은 언제나 의문을 던져 줍니다. 과연 누구의 무덤일까? 1999년 읽은 한권의 책 [우리역사의 수수께끼-우리 역사.. 2009. 5. 2.
돼지 인플루엔자-질병의 전략적 이용과 사회통제 돼지 인플루엔자 감염을 막기위해 마스크를 쓴 멕시코인들 아이비스 에너지 전략 연구소 돼지 인플루엔자 감염 추정환자가 국내에서도 처음으로 확인되었다. 멕시코에서 시작해서 미국으로 번진 이 인플루엔자는 현재 전세계로 급속도로 확산되며 많은 사람들을 전염 공포에 떨게하고 있다. 특히 이.. 2009.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