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질랜드635

뉴질랜드 행정구역 뉴질랜드이 행정구역은 크게 16개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지역(region)은 가장 큰 단위의 행정 단위를 뜻합니다. 그중 12개 지역은 지방 의회가 관리하고, 나머지 4개 지역은 지방 자치단체에서 단일 행정 구역으로 관리. 두번째로 가장 큰 행정 단위는 지방자치단체이고 14개의 시의.. 2010. 7. 29.
'누군가를 위해서'- 뉴질랜드 자원봉사 현황 누군가를 위하여 [뉴질랜드 타임즈 칼럼 기사원문 : http://www.inztimes.co.nz/times/bbs/board.php?id=observatory&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0] 자동차 엔진오일 TV 광고를 보면 그 오일 덕택으로 엔진이 아주 부드럽게 돌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우리 사회를 커다란 엔진이라고 본다.. 2010. 7. 25.
2010년 7월 24일_ 다현이는 요즘.. 요즘 부쩍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다현이. 지난주 부터는 내가 퇴근하고 돌아오면 '배꼽인사'를 꾸벅 합니다. 물론 출근 할 때도 배꼽인사와 뽀뽀, 손흔들기를 해줍니다. ㅋㅋ 내가 운전할 때 '아빠 출발' 이라고 말해 보라고 해보면 '아빠 출~' 이렇게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주까지는 '반짝반.. 2010. 7. 25.
인기주택에서 기피주택이 된 플라스터 주택 1년전... 한국생활을 정리하고 이민을 결정했을 무렵... 뉴질랜드에 살고 있던 '지인'으로 부터 도움아닌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분 말씀 대로 하면 이민생활에, 영주권을 받고 뉴질랜드에 영구 정착하는데 그렇게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보였습니다. 조언.. 어.. 2010. 7. 19.
잃을 것, 얻을 것 잃을 것, 얻을 것 최악의 사태를 받아 들인다면 더이상 잃을 것이 아무 것도 없다. 이것은 이미 모든 것을 얻었다는 것이다! - 데일 카네기의《절망은 없다》중에서 - 다현아... 살면서 언제나 위기의 때가 있고, 절망의 때가 있을 것이다. 꿈과 희망이 사라지고 절망의 늪에서 헤매일 때, 그것보다 더한 .. 2010. 7. 17.
어제는 출근 하면서... 뉴질랜드 겨울.. 눈은 내리지 않지만 겨울은 겨울인지라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차갑습니다. 이른 아침에는 들판에 온통 하얀 서리가 내려있습니다. 출근하는 길에 보니 동편에 떠오른 햇살을 받아 모락모락 김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휙휙 지나가는 풍경을 보며...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나는 지.. 2010. 7. 17.
아시안들, 기대와 다른 현실에 좌절:Better life a trade-off for Asian... Better life a trade-off for Asian migrants 기사원문 : http://tvnz.co.nz/national-news/better-life-trade-off-asian-migrants-3627751 Asian immigrants who come to New Zealand in search of a better life say the experience is not always what they expect. For many of the 160,000 Asians immigrating to New Zealand every year, there are trade-offs - better life in a clean, green environment and educ.. 2010. 7. 9.
2010년 7월 3일 타우포 다녀옴 'Taupo' 로토루아, 코로만델에 이어서 3번째 장거리 여행에 나섰습니다. 물론 숙박을 하고 오는 일정이 아닌 당일치기 일정입니다. 갑자기 필 받아서 다녀왔습니다. ^^* 7시가 조금 지나서 출발했습니다. 3시간 30분 정도 열심히 달려서 타우포에 도착했습니다. 위 지도에 나오는 보라색 길이 아니라 중간에 '2번'.. 2010. 7. 4.
'나도가' 세글자 말을 곧잘 하는 다현이. '함께가' '나도가' '같이가' '나도줘' ^^* 곧 말문이 터질 듯한 다현이네요. 두글자 말을 많이 하던 다현이가 언제부터인가 세글자 말을 시작했습니다. 주로 '가자'라는 말에 붙은 말이거나 '먹자'라는 말에 붙은 단어입니다. 리모컨을 가져오라거나 읽고 싶은 책을 가지고 오라는 말, 어떤어떤 장난감 가.. 2010.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