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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민63

87일째 아침을 맞이하는 다민이. 토요일. 87일째 아침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유난히 일찍부터 일어나서 놀고 있네요. 우리집에서 제일 부지런한 정다민군입니다. 2014. 1. 18.
61일차, 12월 23일. 다민이가 태어난지 만 두달이 되었습니다. 이제 신생아 티를 벗고, 제법 똘망똘망 해지고 있습니다. 제일 기특한 것은 아빠를 볼 때마다 싱긋 미소를 날려주는 것입니다. ^^* 2013. 12. 23.
2013년 12월 21일, 58일차 동영상 2013. 12. 21.
2013년 12월 8일, 46일차: 예방 접종 후 근황입니다. 2013. 12. 8.
축복기도 오늘 처음으로 공식적인 나들이를 했습니다.(46일차) 주일 교회출석. 세명이 움직일 때보다 준비 시간이 곱절은 걸립니다. 출산 후 처음으로 교회에 나온 다민 엄마를 따뜻하게 맞아 주시는 많은 성도님들.. 그리고 다민이를 보고 여자아이가 아니냐며(?) 예쁘다고 감탄을 해주시는 분들.. .. 2013. 12. 8.
예방접종|6주차 : DTap, Hepatitis B, Hib 다민이 예방접종 하고 왔습니다. DTap, Hepatitis B, Hib 이렇게 3가지 였습니다. 우리가족이 모두 등록되어 관리 받고 있는 GP에 다민이도 등록을 했습니다. Takapuna에 있는 병원인데, 의사가 한국인입니다. 의사의 치료능력은 한국인이나 키위나 인도인이나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고 일단 아픈.. 2013. 12. 6.
저는 지금 두손 가지런히 모으고... 모유 먹고... 그것 부족해서 분유도 먹고... 얌전하게 두손을 모으고 숨고르기를 합니다. 표정이 참 편해 보이면서도 묘하다 싶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잠시 후... 옆에서 놀던 다현이가 도망가며 한마디 합니다. "똥 쌋구만..." ^^;; 2013. 11. 13.
10일째, 눈 말똥말똥 뜨고 있는 다민이. 태어난지 10일째.. 맨날 먹고 자고, 울고 먹고.. 또 먹고.. 싸고.. 먹고.. 자고.. 다민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다민이는 잘 지내는데, 다민이 엄마는 아침마다 다크서클로 줄넘기를 할 태세입니다. 다민이가 엄마품에서 잠들고, 잠들었다 싶어 침대에 내려놓으면 실눈뜨고 쳐다.. 2013. 11. 4.
Congratulations On The Birth Of Your Son 칼 할아버지가 축하 메시지를 보내주셨습니다. 거의 1년 동안 통 연락을 못 드렸었는데, 금동이가 태어나고 엇그제 전화를 드렸는데 너무 기뻐하셨고, 축하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축하 카드까지 선물로 주셨습니다. "Kal & Robyn, Thanks !!" 2013.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