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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생활644

Drum 편집 악보 다현이 반에서 장기자랑이 있다고 합니다. 혼자서 다룰 수 있는 악기를 연주한답니다. 피아노를 칠까 드럼을 칠까 몇일 고민하더니 드럼으로 결정했습니다. 무슨 곡을 연주할까? 몇일전에 콘서트에서 보고 온 스타워즈 음악이 기억에 남았는지 그걸로 해보겠답니다. 유트브로 이것저것 .. 2019. 8. 12.
한발만 삐끗해도.. 나이 40 중반을 넘어가면서... 이민생활 하면서... 모든 일에 맞설 때 자신감이 넘치던 내 모습보다는, 뒷일을 먼저 생각하며 계산기를 두드려보게 된다. 그리고 생각한다. 여기서부터는 한발만 삐끗해도 힘들어 질것이다. 모든일에 조심조심, 고민에 고민을 더한다. 이민생활에서는 특히 .. 2019. 8. 3.
Kiwis turning into Asia more Kiwis tuning into Asia more Perceptions Of Asia Report 키위들이 아시아에 더 관심을 갖어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낀다는데... 한국, 중국, 일본, 홍콩 ? 이들은 '아시아인' 이라고 하면 어느나라를 떠올릴까 ?!! 2019. 7. 11.
The Auckland Harbour Bridge 60th anniversary The Auckland Harbour Bridge 60th anniversary 오클랜드 하버브릿지가 60살이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젋네요. 하루에 두어번은 이용하는 하버브릿지. 맨처음 만들어졌을 때는 왕복 4차선이였고, 나중에 양쪽으로 2개 차로를 덧붙여서 지금은 왕복 8차선 제법 큰 다리입니다. 오클랜드 북쪽과 시티를 연.. 2019. 5. 30.
교사 파업 교사 파업 교사 파업이 있었습니다. 교사파업. 뉴질랜드에도 전교조가 있는것은 아닙니다. 대신 '교사노조'가 있습니다. 정확히는 알지 못하지만 유치원선생님 노조, 초등교사 노조, 중학교사 노조, 고등학교 교사 노조 이렇게 분류가 되어있는듯 합니다. 이번 파업은 초등학교 교사 파업.. 2019. 5. 21.
1908년 뉴질랜드는... 1908년 뉴질랜드는... 뉴질랜드 헤럴드에서 기획기사가 나왔네요. 인구 100만명 이었던 1908년 뉴질랜드부터 500만명이 된 지금까지 5회에 걸쳐서 싣는다고 하네요. 특이한것은 1908년 95.4%가 크리스쳔 이였다네요. 2019. 5. 14.
어버이날 어버이날. 어버이날이라고 카네이션을 받았습니다. 적어도 60대는 되어야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을 수 있을꺼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어버이날에 나도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 수 있다는걸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교회 예배당에 들어가면서 교회 아이들이 달아주는 카네이션을 .. 2019. 5. 12.
동물농장 : Ambury Regional Park 동물농장 : Ambury Regional Park Ambury Farm lies along the coast of the Manukau Harbour in the suburb of Mangere Bridge. You can take in various farm animals as you wander around the farm. This is a significant habitat for shorebirds and the coast has examples of basalt lava flows. 토요일 오전 아이들과 동물농장에 다녀왔습니다. 정식 명칭은 '앰버.. 2019. 2. 2.
설탕 공장 Sugar Factory 설탕 공장 Sugar Factory 시티에서 북쪽으로 하버브리지를 건널 때 눈에 띄는 한곳이 있습니다. 바닷가를 배경으로 쭉 늘어선 주택을 물리치며 떡하니 들어서 있는 핑크색 공장건물. 어떨땐 커다란 화물선이 정박해 있기도 한 그곳. 오늘은 그곳에 다녀왔습니다. 설탕 박물관도 있고, 맛있는 .. 2019.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