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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스베이7

Labour Day 바닷가에 나왔습니다. Labour Day 바닷가에 나왔습니다. 노동절로 이어지는 3일동안 연휴가 끝났습니다. 거하게 휴가를 보내고 돌아온 후 당분간 집에서 멀리 벗어나는 나들이는 자재하기로 했는데, 많이 아쉽네요. 브라운스베이에 나와 아쉬운 마음 맥주에 날려보냅니다. 오랫만에 아이들이랑 바닷가에서 모래장.. 2015. 10. 26.
모래성을 만들어요. 점심 먹고 소화도 시킬 겸 브라운스베이에 다녀왔습니다.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 시켜 줘야 저녁에 잠도 잘 자고 그러는거는 다 아실껍니다. 집에서도 놀면서 엄마 아빠를 크게 귀찮게 하거나 신경쓰이게 하면서 노는 다현이가 아니지만 특히나 바닷가에 나오면 혼자서도 신나게 잘 논답.. 2014. 1. 10.
엄마, 힘든 운동은 금동이 낳고 하세요. 출산 예정일이 10월 27일 입니다.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것입니다. 엄마 뱃속에 있는 금동이 발길질이 더 심해진것 같기도 하고, 조용히 있는 시간이 더 많아 진것 같기도 합니다. 조용히 지내는 시간이 많아 진것은 아마도 세상에 나오려니 고민이 많아져서 그런가 싶습니다. 저녁밥 먹고 .. 2013. 10. 20.
비오는 날... 비눗방울 청소? 올 여름에는 유난히 비가 많이 내린것 같습니다. 가을 문턱에 와있는 요즘에도 비가 자주 내립니다. 특히 주말에 오는 비는 반갑지도 않고, 야속하기만 합니다. 산으로 바다로 나가야 하는데, 집에만 꼭 박혀 있으려니 다현이 못지않게 온 몸이 근질근질 합니다. 주일 오후.. 엄마가 잠깐 .. 2012. 3. 25.
바닷가 피크닉 12월 25일. 예배를 마치고 바닷가에 나갔습니다. 교회 같은 목장(구역) 가족들끼리 나들이. 원래 목적지는 롱베이비치 였는데 사람이 너무 많고, 차를 세울 자리가 없어서 급히 장소를 변경해서 브라운스베이 비치로 피크닉장소가 정해졌습니다. @ 우리들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피크닉을 즐기러 나와있.. 2010. 12. 27.
운전면허 실기시험[브라운스베이] 북쪽지역에서 운전면허 실기시험을 볼 때... 어렵기로 악명높은, 떨어지기로 소문난 '브라운스베이'시험장 1월 20일날 시험봤는데 떨어졌습니다. 실기시험이 아니라, 시험감독관에게 운전연수 받은 기분이였습니다. 시험 끝나고 오후내내 기분이 멍멍 하더군요. 어찌나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운전면.. 2010. 1. 22.
2009년 12월 27일 일요일 아침시장 & 브라운스 베이 모래성 쌓기 아침 일찍 타카푸나에 갔습니다. '선데이마켓'이 새벽 6시부터 12시까지 열리는데 구경을 간것입니다. 타카푸나 중심에 있는 공영주차장에서 장터가 열립니다. @장터의 많은 사람들에 시선을 뺏긴 다현이 @내 관심을 끈 나무 자동차 @여기까지 밖에 사진을 못 찍었어요.. ㅡㅡ;; 파는 물건은 중고품에서 .. 2010.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