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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6

390일차(7/5)_처음 비행기에 탔습니다. 다현이가 비행기에 탔습니다. 내심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다행히 잘 타더군요. 인천에서 홍콩까지 3시간 가량은 아주 좋은 컨디션으로 잠도 잘자고 먹을것도 잘 먹으면서 비행을 즐겼습니다. 인천공항에서 발권하면서 케세이퍼시픽 발권창구 직원이 너무 친절하게 대해줬고, 다현이를 배려해서 좌석.. 2009. 7. 23.
2009년 7월 7일_홍콩 출발 오클랜드로 가는 마지막 날입니다. 오늘 계획은 '해양공원'이나 '디즈니랜드'에 다녀와서 저녁을 먹고 공항으로 가서 21시 무렵 비행기 탑승.. 일정이였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더위에 지쳐있고, 더이상 많이 움직이는것은 무리라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 아쉽기는 했으나, 오전에 아침식사를 하고 호텔.. 2009. 7. 22.
2009년 7월 6일, 하버시티 쇼핑몰 지친 몸을 이끌고 호텔로 돌아오는 중입니다. 저녁 10시가 다 되가는 시간입니다. 그 많던 사람들 어디로 갔는지.. 거리도 제법 한산해졌습니다. 아직까지 너무 더워서 밖으로 걸어갈 엄두를 못내고, 하버시티 안에 있는 쇼핑몰을 따라서 호텔로 돌아옵니다. 에스칼레이터 탄다고 개똥이만 신났습니다... 2009. 7. 18.
2009년7월6일, 침사츄이에서 본 홍콩섬 야경 바다건너 홍콩섬 야경을 보며 좀 걷습니다. [아빠의 쑈를...개똥이 목 빠져라 쳐다보네요.. ㅎㅎ ^^;;;; ] 2009. 7. 17.
2009년 7월 6일, 연인의 거리에서 개똥이 걸음마 연습. ^^* 쉬면서 개똥이 기저귀도 갈아주고... 우유도 먹고... 엄마와 이모가 쉴동안 걸음마를 시켜봅니다. 출국전 할머니가 사주신 '삑삑이 신발'을 신었습니다. 신발을 사온날 저녁에 처음 신고 걸을 때는 '삑삑'소리가 나는걸 듣고 깜짝 놀래서 울음보를 터트리더니... 이번에는 '삑삑'소리에 신이나서 계속 쉼.. 2009. 7. 17.
2009년 7월 5일, 홍콩 체류 첫날.. 오클랜드 가는 길에.. 홍콩에서 스탑오버 했습니다. 어느정도 더위를 예상 했습니다만... 뜨거운 기온과 더해진 습도는 가히 살인적이였습니다. 호텔을 비롯한 건물 안쪽에서와 건물 밖의 상황은 하늘과 땅 차이가 나고.. 자연스럽게 실내에만 머물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안보면 아쉬운 몇곳(?)을 제외.. 2009.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