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준 렌즈
1. EF28-105mm f/4-5.6 USM 와 EF28-135 f/3.5-5.6 IS USM 많은 사람들이 EF28-135를 추천한다. IS(Image Stabilize) 기능과 USM(Ultra Sonic Motor)을 채용하며, 또한 표준 줌중에서는 가장 넓은 화각을 커버한다.
참조 : slr카메라에서 50mm 가 표준인 이유
표준 렌즈의 경우: 파
인더로 보이는 50mm 렌즈의 화각에서는 절대 그냥 눈으로 보이는 피사체 크기와 같지 않습니다. 이유는 확대율에 있습니다.
파인더가 크고 넓다는 미놀타의 경우도 0.82배의 확대율을 갖습니다. 1:1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더더군다나 이전 수동기종에서
AF/AE 바디로 넘어오면서 파인더내에 이런저런 정보를 표시해야 하면서부터 확대율은 더욱 떨어졌습니다. 캐논 EOS 시리즈의 경우
0.72배의 확대율을 갖습니다. 50mm 렌즈를 장착하고 오른쪽 눈으로 파인더를 보며 왼쪽눈으로 바라보는 피사체와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상당히 작게 보일 것입니다. 제가 아는 한 가장 파인더의 확대율이 1:1에 가까운것은 니콘 FM2였습니다.
50mm 장착했을때 두눈을 보두 뜨고 있어도 상의 크기가 거의 일치해서 시야가 혼란스럽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파인더 크다는 미놀타
x-700도 그정도는 안되구요. 50mm 렌즈가 표준이라고 불리우는 이유는 사람의 눈이 전방을 바라볼때 어느정도 정보를 판단하며
한눈에 바라볼수 있는 화각이 45~50도 내외이고 50mm 렌즈의 화각이 이와 유사한 범위의 화각이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1.x배 화각변화가 있는 D-SLR에서는 엄밀히 말하면 표준이라 할 수 없겠습니다.
참고로 DSLR(디지털SLR) 1.5~1.6배 크롭바디에서는 35mm가 표준이라고 할수가 있겠습니다
(캐논 5D의 경우에는 1:1 바디이므로 50mm가 표준이라 할수있겠지요)
2. EF 28-70 f/2.8L 과 EF24-70 f/2.8L 말
이 필요 없는 EF 렌즈군의 표준계열의 왕좌를 차지하고 있는 두 렌즈 4미리 더 짧은 24-70이 2002년 하반기에 발매되었다.
가격대비로는 28-70을 구입하는 것이 낫다. 하지만 D30이나 D60은 x1.6배의 화각을 가지므로 28-70은 바보
렌즈라고도 불리운다. 애매한 화각을 제공한다는 이야기다. 1D나 1Ds, 필름카메라 유저에게는 더없이 좋은 렌즈이다.
3. Sigma 24-70 f/2.8- Third
party 렌즈로 가격대비 최고의 렌즈로 꼽힌다. USM을 채용하지 않았으므로 포커싱시에 모터 돌아가는 소리가 좀 거슬린다.
하지만 저가에 24 미리의 광각까지 맛 볼수 있는 저가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렌즈이다.
- 광각렌즈
1. EF20-35 f/3.5-4.5 USM 와 EF20-35f/2.8L f/2.8
은 이미 단종된 모델이지만 십수년이 지난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렌즈이다. 구입하기도 어려울 뿐더러, 신동품을 발견하기는
더더욱 어렵다. 또한 많이 분들이 애착을 가지고 있기에 중고시장에서 구경하기 어려운 렌즈. F/3.5-4.5는 저가형 광각렌즈로
내놓은 렌즈이다. 저가이면서 렌즈의 밝기가 조금 어두운 단점이 있다고 하지만 추천할만한 렌즈이다.
2. EF17-35와 EF16-35 렌즈 17-35
가 먼저 나오고 그 이후에 16-35가 나왔다. 둘 다 L렌즈이면서 f/2.8 고정이다. 16-35는 동급 최고 레벨이 넓은 줌
경계를 자랑하는 초 광각 줌렌즈. 3종의 비구면 렌즈의 채용. 더욱 UD 렌즈도 2장 사용하고, 제수차를 양호하게 보정한
렌즈이다. 특히 16-35는 철저한 방진·방습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완전한 타임 매뉴얼 포커스와 필터의 비회전 등, 조작성도
뛰어납니다.
3. EF20 F2.8 USM 렌즈 휴대가 간편한 렌즈이다. 중량은 405g.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는 단촛점 광각렌즈. 렌즈의 밝기도 f/2.8로 밝아 실내 촬영도 비교적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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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호환렌즈를 Third Party 렌즈라고 부릅니다. 이러한 호환렌즈 제조회사는 대표적으로 Sigma, Tamron, Tokina 등이 있습니다. 각각의 업체에서도 캐논의 라인업과 유사할 정도로 많은 라인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Sigma : http://www.sigmaphoto.com/html/lenschart.htm (렌즈 챠트, 영문) http://www.sigma-photo.co.kr/lens/main.asp (한글, 시그마 공식 홈페이지, 세기총판)
Tamron : http://www.tamron.com/lenses/prod/autofocus.asp (영문) http://www.sun-photo.co.kr/product/pro_list.php?bc=b3&sc=s1 (한글, 신태양 총판)
Tokina : http://www.tokina.co.jp (일어) 왼쪽 스크롤바를 선택하시면 렌즈를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yugong.co.kr/2.0/products/tokina_lens.html (한글, 유공총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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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Inel님 홈페이지 http://async.kjist.ac.kr/~dhyoo/service/photo/lenses/04_02.en.html]
- 캐논의 렌즈기호와 특수렌즈
바
디구동식에 비하여 빠르고 정확한 AF가 가능한 '렌즈구동식 AF', AF측거시 거의 소음이 나지 않는 'USM렌즈', 촬영시의 손
떨림을 보정해주어 셔터스피드 2단계정도의 효과를 주므로 망원렌즈 사용시나 광량이 부족한 곳에서 유용한 'IS렌즈' 등
최신.최첨단기술을 적용한 렌즈만큼은 캐논이 경쟁업체보다는 한발 앞서 나간다는 느낌이다. 물론 경쟁사인 니콘에서도 캐논의
USM렌즈나 IS렌즈와 유사한 AF-I렌즈나 AF-S렌즈, VR렌즈 등을 발표하였지만 이들 렌즈의 발표시기나 라인업을 보면 캐논을
앞서가기보다는 쫓아간다는 것이 솔직한 표현으로 AF렌즈만큼은 캐논이 최고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렌즈의 색감이
화사하여 인물촬영이나 상업용으로는 그만이므로 광고사진이나 패션사진, 웨딩사진 등에서는 특히 캐논 (L)렌즈가 강세이다. 하지
만 캐논 렌즈의 최대 약점은 수동기종(MF)과 AF기종간의 마운트가 다르므로 호환성이 떨어진다는 것과 렌즈에 모터를 비롯하여
전자장치를 내장된 탓에 충격을 받는 경우에는 가끔씩 고장도 나는 등 내구성도 좀 떨어진다는 지적도 있고....그러면 캐논렌즈들의
렌즈 기호와 캐논의 淪?岵?특수렌즈에 대하여 알아 보기로 하자.
1. 렌즈기호
* EF
: 캐논의 AF렌즈들을 보면 'EF 70-200mm f/2.8L USM', 'EF 400mm f/2.8LII USM'등 EF라고
표기되어 있는데 "EF"는 Electric Focus의 약자로 전자(전기)적인 방식으로 초점을 맞춘다는 의미에서 캐논에서는
자사의 AF렌즈를 "EF"로 표기하는 데 니콘이나 미놀타의 AF렌즈와 같은 렌즈라고 보면 된다. 참고로 캐논 AF카메라인 EOS는 "Electric Optical System"의 약자인데 이 EOS는 그리스 신화에서 빛의 여신의 이름이기도 한데 생각할수록 정말 이름 하나는 멋있게 지은것 같다.
* L-렌즈 : "Luxury"
- 고급렌즈의 대명사라고 할수 있는 캐논의 L렌즈. 그 광학적 성능은 물론이거니와 빠르?조용하면서도 정확한 AF를 제공하는
USM기술, 각종수차를 줄여주어 최고의 화질을 제공하기 위한 비구면 또는 저분산글라스 사용과 특수코팅의 적용 및 고급스러운 외양과
디자인 등 여러면에서 최고의 렌즈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그 우수한 광학적 성능이나 첨단 기능, 고급스러운
외양만큼이나 그 가격 또한 장난이 아니라는 점이 좀 부담스럽기는 하지만...캐논 L렌즈에서 "L"은 'Luxury'의 약자로
'고급스럽다, 사치스럽다'는 의미처럼 우수한 광학적인 성능은 물론 외양에서도 상당히 고급스러운 렌즈인데 L렌즈의 경우, 몇가지
공통점을 가진다. 먼저 색수차나 구면수차등 각종 수차를 줄이기 위하여 각종 특수재료와 기법으로 제작하였다는 것이다. 광각계
렌즈에는 非球面 Glass(구면수차감소)를 망원계 렌즈에는 UD Glass(Ultra-low Dispersion
Glass:초저분산 유리의 일종로 색수차를 줄어주는 역활을 하는데 각 메이커마다 ED, APO, SD, LD, Acromatic
등으로 다르게 부르는데 캐논에서는 UD라고 한다)를 사용-물론 이 비구면글래스와 UD글래스를 모두 사용한 렌즈들도 있다-하였는데
일부 초망원계 렌즈들의 경우 색수차제거능력이 탁월하다는 형석(Flourite)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형석의 경우 색수차 제거능력이
대단히 우수하여 1장이 UD Glasss 2장에 해당하는 성능을 발휘한다고 한다. 그리고 L렌즈들은 모두 USM방식이라는
것인데 최근 들어 니콘에서도 캐논의 USM과 비슷한 방식이라 할수 있는 AF-I렌즈나 AF-S렌즈들을 출시하기는 하였지만 몇몇
고급계 렌즈나 초망원렌즈에만 사용되는 것에 비하여 캐논의 경우 L렌즈들은 모두 기본적으로 USM방식이다. 그리고 내구성강화를
위하여 광각계 렌즈들의 경우 강화프라스틱을, 망원계 렌즈에는 하얀색이랄까 아이보리색(Off-White라고도 한다)의 알루미늄이나
마그네슘등의 메탈소재를 사용하였는데 특히 '하얀대포'라고도 부르는 아이보리색 망원계 L렌즈의 경우 그 디자인은 물론 색상에서부터
다른 렌즈들과는 확연히 구분되어지는 고급렌즈로 많은 사진인들의 선망의 대상이기도 하다. 그리고 흔히들 해상력이나 선예도의
경우, 니콘이 더 우수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캐논 L렌즈의 경우 그 샤프니스나 선예도는 최고라고 한다. 그래서 혹자는
L렌즈의 샤프니스에 대하여 '면도칼 같다'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참고로 캐논 L렌즈들의 경우, 렌즈 앞쪽 부분에 빨간색의 띠가
있으므로 우선 외양에서부터 다른 렌즈와는 쉽게 구분되어진다.
* USM : "Ultra Sonic Motor"
- 캐논의 경우 AF방식이 바디구동식이 아닌 렌즈구동식 AF방식으로 AF를 구동시 초음파모터를 사용하는데 이 경우 필요한 전원은
EF마운트의 접점을 통하여 본체로부터 공급받이 사용하는데 이렇게 초음파모터를 이용하면 렌즈를 구동시키는 기어를 줄이거나 없앨 수
있으므로 소음도 크게 줄여 AF측거시의 구동음을 평균 43dB정도까지 낮출수 있는데 초기에 발매되어진 몇몇 렌즈를 제외한 현재
생산되어지는 거의 모든 렌즈가 USM방식이다. 조용하다는 것외에도 빠르고 정확한 AF가 가능하다는 것도 USM렌즈의 특징이다.
* IS : "Image Stabilizer"
- 한동안 AF렌즈에서 캐논에게 좀 밀리는 듯 하였던 니콘의 경우 AF-I, AF-S등의 최신 렌즈를 출시하면서 거의 캐논과의
격차를 없애는가 하였더니 AF렌즈만큼은 역시 캐논이 한수위라는 것을 다시금 실감시켜준 것이 "IS"렌즈이다. 사진을 찍다보면
초보자들은 물론 전문가들도 가끔 본의 아니게 실수를 하게되는데 잘못된 사진들을 놓고서 그 원인을 분석해보면, 1)초점
2)노출 3)손떨림등에 의한 흔들림 등이 그 원인인데 요즘들어 최신.최첨단의 AF, AE기능을 채용한 카메라 및 고감도필름
덕분으로 초점이나 노출로 인한 실패는 크게 줄어들었지만 흔들림에 대한 문제는 별 뽀족한 해결책이 없는 실정이라 사진을 처음
배울때면 이러한 흔들림을 줄이기 위하여 누구나 카메라를 보다 안정된 자세로 잡기위한 방법에 대하여 배우게 되며 각종 관련서적들을
보더라도 이와 관련되어진 내용이 자세히 나와 있지만 중급자 이상이라도 망원렌즈 사용시나 광량이 부족한 곳에서는 아무리 주의한다
하더라도 손떨림이 생기게 되는데 이런 경우 IS렌즈를 이용하면 어느정도 손떨림을 줄일수 있는데 이러한 IS기술은 캐논
EOS카메라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기술이 아니라 이전부터 비디오카메라나 쌍안경에서 적용된 기술이였지만 이를 SLR카메라에 적용한
것이 캐논으로 최초의 IS렌즈는 95년 츨시되어진 EF 75~300mm F4.5~5.6 IS USM렌즈인데 IS시스템의 작동원리를
간단히 살펴보면, 이 시스템의 기본적인 원리는 렌즈 Tilt 및 Shift에 의한 광학적인 보정으로 흔들리는 각도에 따라
렌즈일부를 Shift시켜줌으로써 흔들림을 없애주는 것으로 IS렌즈의 Image Stabilizer가 진동감지 자이로센서를 이용하여
카메라의 떨림정도와 방향을 감지하고 이것을 전자신호로 변환시켜 렌즈내 CPU로 전송해주면 CPU는 이를 분석하여 렌즈 일부를
이동시켜줌으로써 흔들림을 최소화시켜 주는데 보정가능한 흔들림의 정도는 렌즈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약 0.5도까지인데 이 기능을
이용하면 셔터스피드 2Stop정도의 효과가 있으므로 망원렌즈 사용시 굳이 트라이포드를 사용하거나 실내촬영시 플래쉬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며 접사촬영시에도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다.
현재까지 츨시되어진 IS렌즈에는 EF 28-135mm
f/3.5-5.6 IS USM, EF 100-400mm f/4.5-5.6L IS USM, EF 100-400mm
f/4.5-5.6L IS USM등의 줌렌즈와 EF 300mm f/2.8L IS USM, EF 400mm f/2.8L IS USM,
EF 500mm f/4.0L IS USM, EF 600mm f/4.0L IS USM등의 초망원렌즈등 다양한 IS렌즈들이 있는데
아주 유용하고 편리하지만 그 가격이 좀 비싸다는 것이 단점이랄까.
2. 캐논의 특수렌즈
* TS-E
: Tilt & Shift for EOS의 약자로 EOS용 Shiht렌즈를 TS-E렌즈라고 하는데 캐논 TS-E렌즈의
특징은 다른 메이커의 Shift렌즈와는 달리 Shift기능뿐만 아니라 초점면까지 조절가능한 Tilt기능이 지원(최근 니콘에서
출시된 PC Nikkor Micro 85mm F2.8D의 경우 Tilt기능이 지원된다)되므로 건축, 실내인테리어 촬영은 물론
광고사진, 패션촬영, 접사촬영등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 캐논의 TS-E렌즈에는 TS-E 24mm f/3.5L, TS-E
45mm f/2.8, TS-E 90mm f/2.8등이 있다. 그리고 TS-E렌즈의 경우, 광축이 움직이므로 AF기능은 지원되지
않는다.
* FD - Macrophoto
lens : 일반 Macro렌즈로는 촬영이 불가능한 아주 작은 물체를 확대 촬영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진 특수렌즈로 캐논의
수동렌즈(FD마운트)이지만 FD-EOS Macro Lens Mount Converter를 이용하면 EOS시리즈에도 사용가능하다.
접
사촬영시 많이 이용하는 일반 Macro렌즈의 경우, 최대촬영배율이 1:1정도이므로 cm단위가 아닌 mm단위의 아주 작은 피사체의
경우에는 사실상 촬영이 불가능하지만 Macrophoto lens의 경우, 최대 10.72배까지 확대촬영이 가능하다. 아주 작은
피사체의 접사촬영을 위한 렌즈이므로 다른 렌즈들에 비하여 렌즈 앞 경통 부분이 마치 현미경의 대물렌즈처럼 아주 작으며 Auto
Bellows와 함께 사용하는데 캐논의 Macrophoto Lens렌즈에는 20mm f/3.5렌즈와 35mm f/2.8렌즈가
있는데 이들 렌즈의 촬영배율은 각각 3.92~10.72배, 1.96~5.84배인데 Extension Tube를 사용하면 이
배율보다 2배의 확대촬영이 가능하므로 왠만한 현미경수준의 촬영까지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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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모터 (Ultra Sonic Motors) 초음파 진동 에너지로 모터를 회전시켜 조용하고 빠르며 또한 기어열이 없어 내구성과 효율성이 높습니다. 전력을 적게 소비하는 장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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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면렌즈 (Aspherical Lens) 구면렌즈가 가지는 중심부와 주변부의 초점 불일치 현상, 즉, 구면수차를 해결하기 위해 굴곡을 가진 렌즈를 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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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석(CaF2)/UD(Ultra-low Dispersion)/S-UD(Super UD) 빛
의 굴절은 파장에 따라 달라집니다. 따라서 색상에 따라서 초점의 위치가 달라지는 색수차 현상이 일어납니다. 이러한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아주 낮은 굴절률과 분광 특성을 가지는 형석을 이용하거나 이와 광학적으로 거의 흡사하게 개발된 UD 렌즈를 장착합니다.
2장의 UD 렌즈는 1장의 형석렌즈 효과와 동일하며 1장의 S-UD렌즈는 1장의 형석 렌즈 효과와 동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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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절 광학 (Diffractive Optics) 회
절 렌즈는 각 색상의 파장 방향을 바꾸는 렌즈로 기존의 UD 렌즈보다 더 뛰어난 광학 품질을 제공합니다. 2매의 단층 회절 렌즈를
회절 격자 사이에 접합시켜 파장을 변환하여 기존의 굴절렌즈와 접합시켜 완벽하게 색수차를 상쇄하게 됩니다. 또한 이러한 효과로
보다 가볍고 소형화된 렌즈를 제작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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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포커싱/후부 포커싱 (Inner Focusing/Rear Focusing) 내
부 포커싱 시스템은 조리개 바로 앞부분에 포커스 렌즈군을 두고 있으며, 후부 포커싱 시스템은 조리개 뒤에 포커싱 렌즈군을 두고
있습니다. 두 시스템 모두 작은 렌즈군으로 포커싱이 가능하며 구동장치의 부담을 최소화하여 보다 빠른 포커싱 결과를 가져옵니다.
또한 렌즈가 회전하지 않으므로 필터사용에 유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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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타임 수동 포커싱 (Full Time Manual Focusing) AF 모드를 사용 중인 가운데 별도의 전환 스위치없이 바로 수동 포커싱을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또한 AF 중에도 포커스링이 회전하지 않으므로 편안하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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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프리셋 (Focus Preset) 미리 촬영거리를 설정하여 저장한 후 스위치를 누르는 순간 설정된 거리에 초점을 맞추는 기능입니다. 스포츠 사진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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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팅 시스템 (Float System) 일
반 렌즈는 일상적인 촬영거리를 기준으로 최적의 수차보정이 이뤄지도록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우 근접촬영시 수차가 많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플로팅 시스템을 사용하여 특정 렌즈간의 간격을 촬영 거리에 일치하도록 보정하여 근접촬영시에도
수차현상을 최대한 억제시켜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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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 조리개 (Circular Aperture) 렌즈의 조리개가 조여질 때 보다 원형에 가까운 모양으로 개방되도록 곡선형태의 조리개 날을 사용합니다. 배경을 보다 원형으로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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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흔들림 방지 (Image Stabilizer) 저
속 셔터 사용시 흔들리기 쉬움을 해결하기 위해 사용되는 장치입니다. 렌즈의 흔들림을 상쇄 시키기 위하여 자이로 센서로 렌즈의
흔들림을 감지하며, 이에 따라 스테빌라이져 렌즈군을 흔들림의 반대 방향으로 빛을 굴절하도록 보정하게 되어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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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 정지 (AF Stop) 오토 포커싱을 잠시동안 정지시키는 장치입니다. 포커싱 중에 렌즈 앞으로 어떠한 물체가 지나갈때 방해받지 않기 위해 사용되며, 카메라에 따라서 다른 기능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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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렌즈는 무엇인가요? 그리고 L렌즈가 보급형 렌즈와 무슨 차이인가요? [slrclub의 종이님자료]
L렌즈를 보시면 렌즈 구경앞에 빨간색 띠가 둘러져
있고, 렌즈에 써있는 조리개치수 옆에 빨간색 L이 써져있습니다. 그럼, L이 뜻하는 것이 무엇이냐? L은 Luxury,
Luxurious에서 따온겁니다. 사치(스런), 호화(스런), 심지어 쾌락(의)의 의미도 있습니다. 캐논은 보급형과 고급형의
차이를 외형상 분명히 두고 있습니다. 캐논에서 렌즈를 만들고 성능지수가 100점 만점에 80점이상이 되면 자랑스럽게 벌건
L자를 붙여주는 겁니다. 성능지수가 80 이상이 되려면 이유가 있습니다. 에쿠스가 엔진이 좋은 것 처럼 L렌즈엔 비구면
렌즈(AS), 형석렌즈(CaF2), 저분산 렌즈(UD)들이 한 매 혹은 몇 매가 들어있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약자를
사용하겠습니다.) 앞에 AS, CaF2, UD렌즈 설명드릴 때 예를 들은 렌즈가 대개 L렌즈였죠? 이놈들이 들어가면 성능이
좋아져서 성능지수가 80 이상이 나오는겁니다.(거의 90이상이더군요) 그리하야 L렌즈들이 탄생했으니 의미로는 '성능좋은 빨간줄 간
호화렌즈'라는 겁니다.
그런데, 28-135mm f/3.5-5.6은 AS렌즈가 한 매
들어있는데 왜 L렌즈가 아닐까요? AS렌즈가 들어가고도 L렌즈에 끼지 못하는 것들이 몇 개 있습니다. (참고로 CaF2, UD
들어간건 다 L렌즈에 속합니다.) 그중 하나가 이 28-135인데요, 사실 객관적인 성능을 나타내는 성능지수 그래프를 보면
28-70mm보다 더 좋아보입니다.(주목!) 하지만 조리개 밝기가 f/3.5-5.6으로 초점거리 대비 좀 어둡습니다.(--;;)
그리고 28-70은 AS렌즈가 엄청 큰 놈이 들어가 있지만, 28-135는 좀 작은 놈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28-135는
가격이 많이 저렴해졌구요. 그리하야 28-135는 L렌즈에 끼지 못한 L렌즈 성능급의 렌즈 입니다.(USM까지!!) 그래도
AS렌즈가 들어간 렌즈인지라 28-105보다는 휠씬 비싸구요. 초보자가 시작한다면 이 28-135 렌즈 하나를 권하고 싶습니다.
IS(손떨림보정기능)이란 무엇인가요? [slrclub의 cozyroom 님자료]
Image Stabilization
기능이 자이로 원리를 이용하는 것은 맞습니만, 렌즈를 광축에 대해 돌리지는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렌즈를 광축을 중심으로
정밀하게 돌리는 방법으로도 손떨림에 저항하는 힘을 만들 수는 있겠네요, 생각해 보니. 하지만 이것은 손떨림을 보정한다기보다는
손떨림을 아예 막는 장치가 될 것 같습니다.) 자이로는 관성을 이용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므로, 꼭 회전운동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거든요.
Canon의 IS 렌즈들 안에는 두 개의 자이로 센서가 들어 있습니다.
하나는 수광면의 상하 방향, 하나는 수광면의 좌우 방향의 움직임을 검출합니다. 여기서 '움직임'이란 '관성을 방해하는 힘에 의한
움직임'을 말합니다. 쉽게 생각하면 스프링에 매달린 무게추 같은 것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급작스런 움직임이 있을 때, 무게추는
가만히 있고 외부 장치들이 움직입니다. 이런 이동의 정도가 전기적 신호로 바뀌어 계산됩니다. 이 신호들은 렌즈 안의 IS
렌즈군으로 전달됩니다. IS 렌즈군에는 코일+운동체로 되어 있는, 역시 두 가지(상하/좌우) 방향으로의 기울임 장치가 들어
있습니다. 이 장치들로 전달된 자이로 센서의 신호는 외부 장치 움직임의 반대 방향으로 렌즈를 빠르게 기울이는 움직임으로 바뀝니다.
물론 IS 렌즈군의 기울어짐의 정도를 검출하는 적외선 센서도 있어야 움직임을 제어할 수 있겠죠? 이렇게 렌즈의 흔들림 ->
자이로 센서의 신호 발생 -> IS 렌즈군의 움직임이 연속적으로 계속 일어납니다. 우리가 귀로 듣게 되는 IS 렌즈의
'중얼거림'은 IS 렌즈군을 움직이는 운동체가 끊임없이 움직이는 소리입니다. (IS 스위치를 끄면 IS 렌즈군은 칼같이 원래의
광축을 유지하도록 고정되는데, 이것도 사실 기술입니다.) 전력 소비가 '장난이 아닌' 수준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좀 의문이
있습니다. 저 역시 28-135mm IS 렌즈를 쓰고 있습니다만, 전력 소비가 조금 많아지는 느낌이지 단지 이것 때문에 배터리가
더 있어야다는 생각은 안 해 봤습니다. 가까운 예를 들자면 CD 플레이어에서 충격 방지 기능을 켜 놓은 정도...?
* 추가로 수다를 떨자면: IS
Mode 2는 좀더 비싼 망원렌즈에 부착되고 있는데, 이것은 손떨림 보상 기능을 패닝샷에서도 쓸 수 있게 만든 것입니다. 즉,
가로나 세로 중 어느 방향으로의 움직임이 일정 시간 이상으로 길게 발생하면, 렌즈 내부의 회로가 이것에 대해서는 더이상
'떨림'으로 인식하지 않으므로 해당 방향에 대한 IS 기능만을 끕니다. 예를 들어 촬영자가 수평방향으로 패닝을 하고 있으면 수평
방향으로의 IS는 꺼지고 수직 방향의 IS만 동작하는 것으로 바뀝니다. 이를 통해 수직 방향으로의 번짐이 덜한 패닝샷이 가능하게
됩니다. (Mode 2가 부착된 렌즈를 갖고 있지는 않으므로 체험해 보지는 못 했습니다 -_-;) 이상은 전에 Canon의
책을 읽고 감탄하며 명심했던 내용이 되겠습니다. :) 아무튼 IS 렌즈는 대단한 기술이며, 핸드헬드 샷을 많이 하는 수전증
환자로서의 저는 이를 위해 돈을 수십만 원 더 주는 것이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나중에 70-200mm f/2.8 L 렌즈를
산대도 될 수 있으면 IS버전을 사고 싶습니다.
표준 50mm 와 마크로 50mm 렌즈의 차이는 무엇인지요.
마이크로 렌즈 (Micro
Lens) 혹은 접사렌즈라고 불리는 매크로 렌즈(Macro Lens)는 근접 촬영시에 높은 묘사 성능을 발휘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며, 50 ~ 55mm 혹은 90 ~ 100mm의 초점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클로즈업이나 복사 등을 주목적으로 근거리에
피사체가 있을 때 고배율로 촬영하여 선명한 화상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된 렌즈이며 실물크기 1/10 정도의 촬영 배율을 기준으로
수차보정이 잘 되어있고, 무한대에서 촬영배율 1/2배 까지 촬영할 수 있도록 되어진 것이 많습니다.
일반 촬영렌즈가
무한원에서 선명한 초점을 얻을 수 있도록 수차를 보정한데 비하여 매크로 렌즈는 가까운 거리에 알맞은 수차 보정으로 접사에 우수한
능력을 발휘합니다. 그러므로 가까이 갈 수 없는 피사체나 접근하면 피해 버리는 곤충 등의 생태기록사진, 인물사진 등에 알맞은
렌즈입니다.
접사촬영에서 매크로
렌즈는 매우 유용한데요. 일반렌즈보다도 더 선명한 클로즈업을 제공하고, 50mm에서 200mm에 이르는 다양하게 고정된
초점거리에서 사용되며 일반적인 모든 사진촬영에도 매우 좋습니다. 또한 상용 렌즈로서 스냅이나 초상화 촬영 등에도 폭넓게 활용할
수가 있고 근거리에서도 해상력은 떨어지지 않습니다. 한 가지 흠이 있다면 렌즈의 밝기가 F4 정도로 어두운 편이지만 묘사 능력이
뛰어나 일반 촬영에 이용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 초점거리에 따른 비교
초점거리 비교 |
일반 렌즈 |
매크로 렌즈 |
50mm이하의 광각 |
- 단체사진이나 건물전경을 찍을 때 편리하다. - 원근감을 표현하기 쉽다. |
- 일반렌즈와 동일한 특징을 지면서 사체로 접근하여 촬영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작은 피사체를 크게 찍을 수 있다. |
50mm |
- 인물과 배경을 함께 찍을 때 편리하다. - 피사체를 육안으로 본 경우와 거의 같은 크기로 보인다. |
- 50mm 렌즈와 같은 특징을 가지면서 접사나 복사에 편리하다. |
50mm이상의 망원 |
- 인물을 멀리 떨어진 곳에서 찍거나 배경 번짐을 살리는 초상사진에 적합하다. |
- 피사체에서 어느 정도 떨어진 곳에서 찍을 수 있기 때문에 꽃이나 곤충촬영 등에 사용한다. |
이상 더 많은 캐논카메라의 렌즈는 아래의 사이트에 들어가서 보시기 바랍니다
퍼온글이에요.
원문 링크 : http://cafe.daum.net/ccsyh/hmJ/109?docid=GQy7|hmJ|109|20100325191309&q=%C4%B3%B3%ED%B8%B6%BF%EE%C6%AE%20%B7%BB%C1%EE%C0%C7%20%C7%A5%BD%C3%BF%CD%20%B1%E2%C8%A3%20%C0%CC%C7%D8%C7%CF%B1%E2&srchid=CCBGQy7|hmJ|109|2010032519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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