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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632

인종차별 같은 증오범죄 12%증가 인종차별 같은 증오범죄 지난 2년간 12% 증가 9000건 넘는 사건중 1/3 아시안 타깃 국민당 연립정부 문제해결 노력 거의 안보임 며칠 전 봤던 뉴스가 내내 머릿속을 맴돈다. 푸른 초원 양 떼 뛰노는 평화로운 뉴질랜드에서 이 뭔 소리인가 싶겠지만 여기도 사람 사는 곳인지라 어찌 문제가 없겠는가 만은... 주변에서 간간이 들리는 사건사고에서 아시안이라서 당하는 일들이 있다. 차량 운전관련해서 문제가 생겨 노인이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하거나 고등학교에서 아시안 학생들이 괴롭힘을 당하는 일들. 지난 2019년 크라이스처치에서 발생한 무슬림 대상 총격사건 이후 꾸려진 위원회에서 지난 2년 동안(2022-2023) 발생한 증오 관련한 사건사고 통계를 보니 등골이 싸해진다. 지난 2년간 신고된 증오 사건 중 인종.. 2024. 3. 4.
Year11, 16살에 첫 직업을 갖다. 일 마치고 집에 돌아와 쉬고 있다. 오랜만에 평온한 시간이다. 틈틈이 지난 가족여행 사진을 정리하고 있고, 지난 주일 교회 윷놀이 촬영 사진은 어제 오후에 손을 조금 보고 부목사님께 카톡으로 보냈다. 장 보고 돌아온 아내가 이야기한다. 다현이가 오늘 오후부터 드럼 레슨하러 나갈 거라고. 아침에 학교 가는 길에 엄마한테 이야기했나 보다. 2주 전쯤 이야기 하기는 드럼레슨 받는 곳에서 다현이에게 강사 일을 제안했다고 했다. 잠결에 들으니 누가 후다닥 들어와 샤워를 시작한다. 시계를 언뜻 보니 4시가 조금 넘었다. 그리고 아내한테서 전화가 온다. 잘 잤냐고 4시 30분까지 다현이를 드럼 학원에 데려다주라고 한다. 뭐 좀 먹고 나가라고 하니 배가 안고프다고 한다. 긴장이 되는 거겠지.. 조금 전에 샤워를 했으면.. 2024. 3. 1.
뉴질랜드 와인 ; 화이트 와인 지난 1월과 2월 초에 걸쳐 약간의 시간 동안 많은 와인을 마시게 되었다. 좀 오버해서 이야기하자면 내가 뉴질랜드에서 살았던 14년 동안 마셨던 와인보다 더 많은 종류와 양을 접했던 것 같다. 그렇다고 해서 특별히 관심을 갖거나 맛과 풍미를 찾아 와인을 접한 것이 아니고 나와 와인이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준 초대자 의도에 따라 여러 맛을 만났다. 며칠 지나 놓고 보니 뉴질랜드 와인이 나름 세계적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하고 그것과 함께 맛도 빠지지 않는다는 생각을 해보니 와인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갖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그래서 시간을 갖고 자료를 찾아보고 맛도 느껴보고자 한다. 오늘은 간단히 뉴질랜드 화이트 와인을 알아본다. 2024. 2. 19.
설거지 입문 정다래 여덟 살 다래가 어제 공식적으로 트레이닝을 받고 설거지에 입문했습니다. 열 살이 되는 해에 시작하려고 했는데 이미 일주일에 한 번씩 설거지를 하고 있는 둘째 오빠가 부러웠나 봅니다. 방학 시작하면서부터 설거지 배우겠다고 하길래 오늘 저녁밥 먹고 나서 아빠가 트레이닝을 해줬습니다. 세재를 풀고 수세미로 닦고, 미지근하며 깨끗한 물로 헹구는 방법을 보여 줬습니다. 아내랑 소파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주방에서 뉴진스 흥겨운 노래가 흘러나옵니다. 아빠가 설거지할 때면 틀어놓던 털보 뉴스나 포크송들이 부러웠나 봅니다. 설거지 마친 그릇을 깔끔하게 정리까지 마쳤습니다. 이건 아직 가르쳐주지 않았는데 말입니다. ^^* 비록 앞치마는 흠뻑 젖었고 고무장갑 안쪽에서 물이 흘러나오지만 성공적인 데뷔전입니다. 2년 전.. 2024. 1. 12.
Year4를 마치며 2023년 Year4를 마치는 시즌입니다. 평상시에도 놀러 다니는 것 같은데 12월로 접어들면 학교에서 공부는 거의 없는것 같습니다. 엇그제 다래 선생님한테서 안내문이 왔습니다. 주요 행사는 '크리스마스파티'입니다. 반아이들이 선물을 준비해서 랜덤으로 선물을 나눠갖고, 나눠먹을 음식을 준비해 와서 파티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12월 15일 방학이랍니다. ^^ 2023. 12. 17.
오클랜드 영사관 예약 해야 일처리 가능 다현이 여권 갱신할 때가 되었다고 한다. 5년짜리 발급해서 한국 두 번 다녀오고 코로나 시기 지나고 나니 갱신할 때가 된 것이다. 아직은 딱히 외국에 나갈 일이 없기는 하나 만료일이 코앞에 왔으니 갱신해두기로 한다. 오늘 방학하는 날이고 아침에 10시30분에 학교가 끝난다고 하여 학교 마치고 바로 픽업해서 영사관에 다녀올 계획을 세웠다. 그런데 새벽에 생각해 보니 오클랜드 영사관은 코로나 시기에 '예약 후 업무처리'를 시작한 후 지금까지 계속 이런 방식으로 처리하고 있다는 것이 생각났다. 내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다시 예전 방식으로 돌아갔을지도 모르는 일이고. 집에 돌아와 영사관 홈페이지에 들어가 봤는데 딱히 안내가 없다. 수차례 검색 후 아직 영사관 예약제를 하고 있는걸 찾았다. 전화로 예약할까 하다가.. 2023. 12. 8.
바닷가재 잡은 사람 징역 2개월 해양보호구역(Marine Reserve)에서 해양 생물 포획은 불법 마린리저브에서 바닷가재를 잡은 사람이 징역 2개월을 받았다는 뉴스가 나왔다. 마린리저브는 낚시나 해산물 채취가 금지된 구역인데 이것을 어긴 것이다. 섬나라인 뉴질랜드가 강력하게 추구하는 것 중 하나가 해양수산물을 지켜나가는 정책이다. 동네 주변이나 가까운 바닷가에 나가면 바닷가 입구에 세워진 안내표지판을 볼 수 있다. 나도 예전에 사전 정보없이 리저브에서 낚시를 하다가 걸려서 따끔한 경고를 받았었다. 그 후로는 어느 낚시터에 가든 다른 사람들이 하는 말은 참고만 할 뿐 해당 구역의 낚시 관련 규정을 확인 후 낚시를 하는 습관이 생겼다. 정확한 규정 안내와 그것에 따르려는 사람들이 있어서 자연이 지켜지는 것이다. ...... 1971 해양.. 2023. 12. 5.
뉴질랜드 NZTA, 차량 안전 등급 확인 뉴질랜드와 호주의 실제 충돌 데이터를 독립적으로 분석한 결과, 뉴질랜드에 운행 중인 100만 대에 육박하는 경차의 안전 등급이 지난해 안전 등급과 비교해 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NZTA 도로 안전 책임자인 파비안 마쉬는 말한다. "많은 사람들은 중고 차량과 신차 차량의 안전성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충돌 시 안전 등급 별 5개인 차가 안전 등급 별 1개인 차보다 두 배나 더 안전하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키위들은 라이트카(Rightcar)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이 소유하고 있거나 구매를 생각하고 있는 차량의 최신 안전등급을 확인할 수 있다. 2023. 12. 3.
2023년 뉴질랜드 고등학교 순위 Top 50 New Zealand School 2023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이 셋이다 보니 관심사는 여전히 육아와 교육이다. 큰아이 다현이가 인터(중등과정 2년)에 다닐 때까지만 해도 '건강하게'만 생각했는데 칼리지 2학년 학기말 시험까지 치르고 보니 부쩍 관심이 간다. 내가 사는 곳이 오클랜드 북쪽이고 아시안들이 선호하는 지역이다. 다른 이유를 따질 것 없이 중국인과 한국인을 비롯한 아시안들이 많이 살고 있으니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전하다. 그리고 교육 여건이 좋다. 아이들이 공부를 선택했다면 그에 맞게 다닐 수 있는 좋은 학교가 많은 것이다. 해마다 발표하는 College 순위에서 top 10안에 드는 학교가 오클랜드 North 지역에만 5개가 있다. 학교가 좋다고 아이가 자동으로 공부를 잘.. 2023.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