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는 선물을 하나 받았습니다.
아침일찍 밥 준비하는 엄마 따라서 거실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식탁에 살포시 올려 놓습니다.
요런걸 어떻게 생각해 내는지 신기 할 때가 많습니다.
다현이도 동생을 기다리는 마음이 큰가 봅니다.
제일 큰 상자는 금동이 것이랍니다.
왼쪽 두개는 엄마것, 오른쪽 두개는 아빠것, 가운데 노란 뚜껑은 다현이것이라네요.
안에 뭐가 들어있는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크리스마스가 되면 풀어야 한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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