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2 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중간 방학이라 2주 동안만 학교에 가지 않습니다.
뭘 하면서 이번 방학은 보낼까요?
고민입니다.
그나저나 이번 방학기간 동안은 내내 날씨가 흐릴꺼라고 예보를 합니다.
로우페우 산에 가서 눈싸움을 하거나
로토루아에 가서 온천욕과 룻지썰매를 타볼 계획입니다.
아빠가 바쁘지 않아야 할 텐데 걱정입니다.
@ 지난 학기중에 다현이가 그린 그림입니다. 피카소 스타일이네요.
다현이 내면을 표현한 그림 같습니다.
냉장고에 붙여 놓고 곰곰히 들여다보니... 다현이 내면 뿐만 아니라 아빠 내면 같기도 합니다.
@ 방학 전날 학교에 캔을 2개 가지고 갔습니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이랍니다.
@ 학교에 가고 싶어서 안달이 난 아이도 드물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침밥 먹기가 무섭게 학교 빨리 가자고 설치는 다현이. 2주 동안 학교 못가서 큰일 입니다.
@ 다현이 픽업하러 학교에 갔습니다. 쌍무지개가 인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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