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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생활/다래, Darae's

땀 흘리며 맘마 드시는 아가씨.

by 뉴질랜드고구마 2015. 4. 24.


땀 흘리며 맘마 드시는 아가씨.


다래는 모유만 먹습니다.

처음 몇번 분유 먹이기를 시도하던 엄마도 포기를 하고 모유 수유를 합니다.

대략 3시간에 한번씩 모유를 먹습니다.


위에 오빠들 둘은 처음 한달 정도만 모유 수유를 한 후부터 모유와 분유를 번갈아 먹었는데

다래는 모유만 먹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특이한 점이라면 엄마 젖을 먹을 때 마다 이마에 땀 방울이 송글송글 맺히게 열심히(?) 밥을 먹습니다.


아빠를 닮아서 땀이 많은 가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