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현이 아홉살 생일.
다현이 아홉살 생일날 입니다.
두어달 전부터 달력에 동그라미 그려놓고 오늘을 기다렸던것 같습니다. 특별히 기념할 이유가 있어서 기다린거은 아니고 생일날 받게 될 선물 때문에 기다렸지요. 오매불망... 지난번 생일 여러가지 선물을 받지 못했다고 입이 쭉 나오기는 했어도 행복해 하니 모두 기쁜 날입니다.
다현이가 앞으로도 건강하게 잘 크고
몸도 마음도 알차게 여물어 가는 아이가 될 수 있도록 부모로서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말씀과 기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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