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시티 교통난을 조금이나마 해보해보겠다고 여기저기 공사가 한창입니다. 이에 맞춰 유류세가 리터당 2.4센트 인상되었습니다. 91 휴발유 기준. 올 9월에는 뉴질랜드 국가 차원에서 또한번 유류세 인상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출퇴근 시간 고속도로에 길게 늘어서 자동차는 일상이 되었고 낮시간에도 시시때때로 정체된 도로를 보고 있으면 한숨만 나오는 오클랜드 교통상황.
과연 유류세 인상만으로, 도로 확충만으로 교통난이 해소 될지 의문이다.
12일 아침 7시 100불어치 95 휴발유를 넣었다. 약42리터. 몇일이나 타고 다니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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