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3 무슨 생각을 하나요? 코감기로 몇일동안 고생했던 다현이.. 일요일 오후.. 아빠를 따라 바닷가에 갔습니다. 슬슬 넘어가는 해가 아쉽습니다. 대신... 아름다운 노을을 남겨놓고 갑니다. .. ... 노을 풍경을 보고 있는 다현이, 아빠가 카메라를 들이 대는지도 모릅니다. 무슨 생각을 하는거야? @ ' ^^;;; ' @ 앗.. 똥꼬에 팬티가.... .. 2011. 4. 3. 노을이 예뻐서... 가을로 접어드니 아침저녁으로 바람이 차갑습니다. 한여름에도 밤공기는 썰렁하기는 했어도.. 요즘에 느껴지는 공기는 확연히 다름이 느껴집니다. 뼈가 시린 느낌이랄까... 공기가 차가워 지면서 하늘도 변하기 시작햇습니다. 낮게 깔렸던 구름들이 점점 올라가고 새털 구름이 펼쳐진 하늘풍경을 쉽.. 2011. 3. 20. 삽질하는 다현이_브라운스 베이 나들이 토요일 해질녘에 브라운스 베이에 나갔습니다. 산책나온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다현이는 준비해가 삽으로 열심히 '삽질'을 했습니다. ^^* @ 삽을 잡은 폼새가 예사롭지 않네요. ^^* @ 우리 옆에서는 힘이 넘쳐나는 아이들이 덤블링에... 물구나무에... 살살하지.. 허리 다칠라.. @ 구덩이 파기 놀이.. @ 3단 .. 2010. 10.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