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천1 역사상 가장 따뜻했던 2022년 ; 대기천 뉴질랜드 중부까지 내려온 대기천 현상 지난 2022년이 뉴질랜드 역사상 제일 따뜻했던 한해였다는 발표가 나왔습니다. 지난 1월 11일(수) 나온 국립물공기연 구소(NIWA)의 ‘Annual Climate Summary’에 따르면, 작년에는 연간 평균기온이 13.76C로 2021년보다 0.2C나 크게 높아졌는데 이는 연간 평균보다 1.15C 높은 수치라고 합니다. 그리고 기상관측 후 연평균 기온이 계속 올라가고 있으며 2016년 이후 4번이나 연평균 기온보다 높았다고 합니다. 또한 2022년은 강수량 측정이 시작된 이래 8번째로 많은 강수량을 기록한 해가 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오클랜드는 2021년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아 주변 식수원들이 마르기 시작했고 제한급수를 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기도 했었는데 그걸 .. 2023. 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