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투정1 "아빠 오늘은 방으로 데리고 가지 마세요" 퇴근 하고 저녁밥을 먹으려고 상에 둘러 앉으니 다현이가 제일먼저 한마디 합니다. "아빠 오늘은 방으로 데리고 가지 마세요" ㅡㅡ;; 어제 저녁밥 먹으면서 계속 땃짓을 하고.. 국말아 놓은 밥그릇에서 국물만 홀짝홀짝 떠먹길레 몇번 주의를 주다가, 모르는척 해보기도 하다가 가족들 모두 식사가 끝.. 2011. 6.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