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눈물 'Roy Lichtenstein'

우연히 '행복한 눈물'에 관한 자료를 찾아보다가 

그림을 그린 로이 리히텐슈타인(1923~1997)과 관련된 여러 자료를 보게 되었다.

물론 원어로 된 사이트 들이라 구체적인 내용은 알 수 없었으나,

리히텐슈타인이 팝아트의 선구자 정도 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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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가  박희숙선생의 글.

 만화나 영화 텔레비전 등 대중매체의 이미지를 미술 영역에 접목시키는 것을 "팝아트"라고 한다.

뉴욕에서 태어난 로이 리히텐슈타인(1923~1997)은 당시 유행하던 입체주의, 추상표현주의를 거부하고 미국의 일상적인 것에 흥미를 가졌다. 유행을 거스른 탓인지는 몰라도 그는 " 50년대부터 뉴욕에서 정기적으로 전시회를 가졌지만, 작품은 거의 팔리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어린 아들이 만화를 좋아하는 것을 우연히 보고 그는 만화 주인공이 대중들에게 상당한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61년 만화주인공을 주제로 한 작품들을 화랑에 선보이자 미국 미술계는 그제서야 그를 주목하기 시작했다.

그의 작품은 단순화된 형태와 뚜렷한 윤곽선 그리고 원색을 사용해 마치 대량 생산된 인쇄물처럼 보인다. 이는 전통적으로 고급 예술을 지향하는 박물관의 위엄을 허물려는 시도이다.  리히텐슈타인은 상업 포스터에 많이 사용하는 실크스크린이란 방식으로 도안을 찍었다. 이는 최대한 대량 복제되는 인쇄물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서였다.

화가의 뛰어난 창의력을 잃지 않았던 그는 고급 미술을 지향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대중적인 것을 제시함으로써 새로운 미술세계를 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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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눈물’은 

가로×세로 96.5㎝의 회화로, 1964년 유화로 제작된 작품이다.

 

 

지금은 이건희 삼성회장 집에 걸려있다고 한다.

홍라희 삼성미술관 관장이 2000년 뉴욕크리스티 경매에서 약715만 달러(당시 환율로 86억)에 구매했다고 한다. 지금은 3-4배 올랐을거라고...

 

'Roy Lichtenstein'과 관련된 사이트

o Roy Lichtenstein Foundation http://www.lichtensteinfoundation.org/

o http://www.artchive.com/artchive/L/lichtenstein.html

o http://davidbarsalou.homestead.com/LICHTENSTEINPROJECT.html

o http://www.image-duplicator.com/main.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