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출발해서 공항에 왔습니다.
조금 멍한 상태...
짐 부치고, 출국수속하고 탑승구 인터넷라운지에 있습니다.
찹찹함..
이번 만큼 일정에 대한 부담이 큰적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이전에야 혼자떠나는 여행이였거나, 가족과의 여행이였으니, 즐거움 자체였죠.
오늘 목적지는 뉴질랜드의 오클랜드.
첫번째 이유는...
오랫동안 지친 내 몸과 마음에 대한 쉼입니다.
두번째 이유는...
새로운 인생에 대한 탐색입니다.
지금은 마음이 무겁지만...
유익한 여행이 되서, 다시 한국에 돌아올때는 가벼운 마음이였으면 합니다.
12일 10시 출발, 13일 08시 25분 오클랜드 도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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