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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향 야유회 즐거웠습니다. 집행부가 고생을 많이 하셨어요.

by 뉴질랜드고구마 2009. 4. 27.

좀 늦게 도착한 야유회였습니다.

날씨가 봄날 같지 않게 차가워서 열기가 좀 식은듯 했으나...

참여하신 형님들이나 가족들,

특히 아이들이 겁나 즐거워했던 하루 였던것 같습니다.

 

제가 중간에 찍은 사진 몇장 올립니다.

준비하신 집행부 고생하셨습니다.

 

 

 

 

 

 

 

 

 

 

 

 

 [개똥이도 얼른 자라서 형님 누나들이랑 운동장을 뛰어다니고 싶다고 등에 메달려서 난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