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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생활/Diary of Jung

이사짐 챙기기

by 뉴질랜드고구마 2009. 5. 26.

-장류

: 된장, 고추장, 간장 까지도 가지고 갈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 단지에 넣을 때, 70% 정도만 채워야 하고, 뚜껑을 닫고, 랩으로 여러번 감아서 장류가 부풀어서 뚜껑이 열리는것을 방지해야 합니다.

:시중에서 구매할 수 있는 캔포장 장류는 그냥 가지고 가도 됨.

 

-고추가루, 멸치류, 김류는 가급적 이사화물로는 피해야 합니다. 화물운송기간이 길고, 여름이기 때문에 곰팡이가 필 우려가 있습니다.

 

-쌀, 농산물류, 나물류, 잡곡류, 버섯류를 포함한 식물류는 반입을 할 수 없습니다. 검역과정에서 체크됨

 

-인삼, 가공식품, 소고기, 돼지고기등 육류가공식품도 반입할 수 없음.

 

-커피 맥스류는 가지고 갈 수는 없으나, 옷포장하는 박스에 함께 넣으면 괜찮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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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비용

 

-기본 : 560만원 내외(진양해운에서 받은 금액을 내가 말해서 그것을 기준으로 이야기함)

-추가비용

  : 광주출장비 : 30만원

  : 컨테이너가 광주까지 오는 비용 : 20만원

  : 피아노 현지기준으로 100$

-현지에서

  : 관세 -이사짐 주체가 영주권을 받은지 2년 이내일 경우는 관세 없음

           -영주권자는 2차례까지 이사짐을 받을 수 있음

           -20pit 컨테이너당 최대 2,000불에서 최소 1,000불까지 변동성이 있음

  : 검역비 -현지에서 검역관이 체크하는 사항에 따라 비용이 책정됨

-현지 집구조에서 발생하는 비용

  : 일반 house일 경우 - 추가비용 없음

  : 타운 house일 경우, 짐을 옮기는 복도가 좁아서 사다리차를 이용해야 할 경우 추가비용이 발생함

 

-전자제품, 가구류는 사용하던 것을 가지고 가도 관세가 붙음.

 

-기타 생활물품들은 관세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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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싸기 준비

-6울 초부터 짐을 구별하고, 가져갈 물건과 남겨둘 물건을 확실하게 구분해야 함.

 

- 이사짐 포장할 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가구 : 서랍장, 책꽃이, 의자, 반찬통 등

  : 이런 공간에는 바지나 스웨터 등 부피에 비해 무게가 덜 나가는 의류등을 넣고, 70%정도 공간을 체운다.

  : 반찬통은 사이즈별로 포게서 부피를 최소화 시킨다.

 

-책꽃이, 의자 등의 공간에는 짐을 포장하면서 공간을 체운다.

 

-분해하는 가구(침대, 책상 등)의 부속에 대해 미리 표시를 해서, 짐이 현지에 도착했을 때 조립이 용이하도록 해야 함.

 

-변압기

  : 기본 2KW용량으로 사용

  : 냉장고, 김치냉장고 등에는 개별사용 하는것이 좋음

  : 주방소형가전이나 거실 오디오, TV등에는 변압기 1대에 멀티잭을 이용해서 여러대를 사용해도 문제 없음.

  : 변압기는 한진트렌스, 2K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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