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파 싹이 나왔습니다.
간간히 한국식료품점에서 사다 먹었는데
이번에 알바니농부님 댁에서 쪽파를 제법 많이 주셔서
텃밭에 몇고랑 심었습니다.
저녁에 정보를 찾아보니
한국에서는 [제주 쪽파 9월 파종때 수확이 제일 좋았다]라고 나오네요.
이제는 꼭 필요한 시기에 꼭 필요한 작물을 심어야 겠습니다.
@ 12월 8일날 쪽파를 심었습니다.
@ 촉이 잘 나왔습니다.
@ 옥수수도 열매가 달렸습니다. 키가 좀 작아서 옥수수 알이 제대로 여물련지 걱정입니다.
@ 부르쿨리 덩어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 열매가 주렁주렁 달리던 토마토 나무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원인을 알 수 없습니다. ㅡㅡ;;
@ 11월 말쯤에 심었던 쑥갓 모종이 이렇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쑥갓을 뜯어 먹은 기억이 별로 없네요. 요것도 파종 시기를 잘 못 맞춘것 같습니다. ^^;;
@ 한달 전쯤에 버닝즈에서 사다심은 배추모종이 이렇게 되었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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