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을 수확했습니다.
지난 12월달에는 맑은 날보다 비오는 날이 많았습니다.
다행히 일주일정도 해가 반짝, 날이 뜨거워서 호박들이 쑥쑥 자랐습니다.
산책 다녀온 다현이를 불러서 호박을 땃습니다.
처음 모종을 심고
나름대로 정성스럽게 호박모종에 물 준다고 왔다갔다 하더니 애착이 가나봅니다.
어떤 날은 낮에 텃밭 구경을 했는지
퇴근 하고 돌아온 아빠한테 호박이 팔뚝만해졌다고 자랑도 했습니다.
날씨가 계속 맑아서 호박이 많이 열리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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