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세가 비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12㎡ 규모의 이동식 소형 주택이 등장했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펜클(Fencl)'이라고 이름 붙여진 이 집은 버클리 대학원 졸업생이 주문제작한 것으로, 침실과 주방, 변기와 샤워기가 달린 화장실, 옷 수납장등을 갖추고 있네요. 집주인은 전기와 수도시설이 갖춰진 대지를 임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 집의 건축비용은 5만달러(약 5600만원)로, 이 집의 제작사인 텀블위드(Tumbleweed)는 같은 디자인의 집을 더 만들어 팔 예정인데, 이 회사 사이트에 들어가 보니 다양한(?) 많이 있습니다.
캠핑카를 연상시키는 집에서 부터,
숲속에 지어놓은 소형 주택, 도심에 지어놓은 소형 주택등..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고려한 집들 같습니다.
참 멋지네요. ㅎㅎ
옆에서 다현이가 함께 보면서 시끌시끌 합니다.
이것도 보여달라, 저것도 보여달라...
저렇게 만들어서 끌고 다니며 캠핑하자... ^^*
... ...
사이트 구경가기 : http://www.tumbleweedhouses.com/houses/lus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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