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을 시작했고,
작고 조심스러운 수준이지만 점점 덩어리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다민이가 특히 좋아하는 것은 과일 중에서도 사과입니다.
후식으로 식탁에 과일이 나오면 급 흥분을 하면서 소리를 질러댑니다.
얼른 입에 넣어주라는 신호지요.
요즘엔 주로 티스픈으로 긁어서 입에 넣어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사과 덩어리를 물려줬습니다.
단단한 육질을 가진 사과라서 생각보다 입안에 들어오는게 적어서 그런지 다민이가 힘들어 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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