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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생활/Diary of Jung

한치 낚시

by 뉴질랜드고구마 2016. 9. 10.

한치 낚시


모처럼 시간이 나서 낚시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몇년동안 손을 놨던 한치 낚시를 위해서 낚시가게에 다녀왔습니다.

낚시가게 사장님께 한치낚시 채비를 물어보고 적당한 것으로 몇개 사가지고 왔습니다.


이른 저녁밥을 먹고 집근처 바닷가에 다녀왔습니다.

몇년전에 아침저녁 어느때 찾아가도 맛난 한치를 잡을 수 있었던 곳입니다.

오늘도 역시 실망스럽지 않게 한마리 건져가지고 왔습니다.


조금만 더 채비를 준비하고 물때를 맞추면 원하는 만큼 잡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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