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유치원 나가는 다민이.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4일만 오전에 나가기로 했습니다.
적응이 좀 된다 싶으면 풀타임으로.
유치원에 다녀와서 풀이 죽어 있습니다.
집에 들어올 때는 유치원에서 이것저것 했던것을 이야기 하고 자발자발 하더니
금새 시무룩 해졌습니다.
스트레스가 심했는지 얼굴도 반쪽이 된것 같습니다. ㅡㅡ
그대도 당분간 격어야 되는 일이기에 약간 모른척 하기로 하고..
집에 있는 시간에 최선을 다해서 놀아주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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