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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생활/Diary of Jung

오랫만에 낚시 갔다가 제대로 손맛만(?) 봤습니다.

by 뉴질랜드고구마 2017. 2. 17.

오랫만에 낚시 갔다가 제대로 손맛만(?) 봤습니다.


한국에서 온 손님 데리고 낚시 다녀왔습니다.

오랫만에 바닷가에 나오니 감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빠지는 물에 큰 입질이 있어서 끌어 올려보니 '샤크'에요. 

ㅎㅎㅎ

나름 컷는데 마지막에 떨어졌습니다.

아깝습니다.


저녁에 샥스핀 요리 먹을 수 있었는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