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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생활/Diary of Jung

설탕 공장 Sugar Factory

by 뉴질랜드고구마 2019. 1. 18.

설탕 공장 Sugar Factory 


시티에서 북쪽으로 하버브리지를 건널 때 눈에 띄는 한곳이 있습니다.

바닷가를 배경으로 쭉 늘어선 주택을 물리치며 떡하니 들어서 있는 핑크색 공장건물.

어떨땐 커다란 화물선이 정박해 있기도 한 그곳.


오늘은 그곳에 다녀왔습니다.

설탕 박물관도 있고, 맛있는 카페도 있었습니다.

하루에 몇번 설탕공장 투어하는 프로그램도 있었고, 설탕을 바탕으로 요리를 직접 해보는 프로그램도 있네요.

돌아오는 다현이 생일에는 친구들 초대해서 설탕요리 프로그램을 해보기로 함.



찾아가는 길 : https://goo.gl/maps/QXC4cxdPQGm

웹사이트 : https://www.nzsugar.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