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공식 인구는 4,993,923명
2018년 이후 약 295,000명 증가
더욱 다문화 된 인구, 마오리와 아시아인 가장 크게 증가
2023 인구조사에 따르면 뉴질랜드의 공식 인구는 4,993,923명으로 500만 명에 조금 못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체적으로 뉴질랜드 인구는 2018년 이후 약 295,000명 증가했다.
참고로 총인구수는 인구조사 기간 동안 뉴질랜드 밖으로 나간 사람, 인구 조사를 완료하지 않은 사람, 조사 이후 뉴질랜드에서 태어나거나 이주한 사람을 포함하지 않기 때문에 추정치인 534만 명보다 약간 적다.
뉴질랜드인들은 전체적으로 그 어느 때보다 민족이 다양해졌다. 유럽인 또는 파케하(백인)가 67.8%, 마오리인이 17.8%, 파시피카(남태평양계/폴리네시안)가 8.9%, 아시아인이 17.3%, 중동, 라틴아메리카, 아프리카를 포함한 기타 인종이 3%를 차지한다.
전체 인구 중거의 백만 명(5명 중 1명)이 마오리 혈통이다. 자신을 마오리 혈통이라고 답한 사람이 2018년보다 12.5% 증가해서 총 978,246명이다.
오클랜드는 여전히 마오리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이며, 기즈번(Gisborne) 지역은 인구의 절반 이상이 마오리 혈통이다.
아시아인은 17.3%를 차지해 마오리와 함께 가장 크게 증가한 인구 집단이다. 지난 2018년 인구조사에서 153,978명이었으나 2023년 조사에서 861,576명으로 나타났다.
기사참고 원문 :https://www.rnz.co.nz/news/national/518124/census-2023-data-what-the-first-results-reveal
'뉴질랜드 이야기 > 뉴질랜드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출근길 칼 3방 맞은 한국인 (22) | 2024.06.29 |
---|---|
월간 수출 “사상 처음 70억 달러 넘었다” (20) | 2024.06.27 |
15세 아이들, 창의적 사고 세계 최고 수준 (20) | 2024.06.23 |
“가축 트림세 도입 전면 철회” (18) | 2024.06.18 |
새 깃털 하나 4만 달러에 낙찰 (43) | 2024.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