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남고분군2 322일차(4/28)_증조외할머니 산소 (영암 반남) 다현이 엄마를 끔찍히 사랑해 주셨던 외할머니 산소에 다녀왔습니다. 산소에 인사도 드리고 봄 나물도 뜯고 반남고분군 구경도 했네요. 잠깐의 시간이였지만 남도의 봄 풍경을 느끼기에는 넉넉한 오후였습니다. *^^* 2009. 5. 3. 잃어버린 왕국, 나주 반남고분군의 주인공은 누구인가? 계절에 한번씩 찾아가는 나주 반남. 연애시절 각별히 사랑을 쏟아 주시던 처할머니의 산소가 있어서 잊지 않고 가보는 곳입니다. 갈때마다 마주하는 어마어마하게 큰 '무덤'들은 언제나 의문을 던져 줍니다. 과연 누구의 무덤일까? 1999년 읽은 한권의 책 [우리역사의 수수께끼-우리 역사.. 2009. 5.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