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령산휴양림2 333일차(5/9)_축령산 휴양림에서 산림욕을 즐기다. 편백나무 숲에서 펑펑 쏟아져 나오는 '피톤치드'라고 하든가요? ^^;; 토요일 오후, 산림욕 제대로 하고 돌아왔습니다. 푸른 나무숲에서 눈이 휘둥그래진 다현이를 보니 너무 좋았습니다. 뭐라뭐라 웅얼웅얼 노래도 부르더군요. *^^* 2009. 5. 20. 장성 축령산 휴양림 산책 광주에서 가까운곳에 휴양림이 있습니다. 가보면 감탄사가 절로 나와 혼자보기 아깝다는 생각에 주변 사람들에게 소문 내줘야 겠다 싶기도 하고, 때로는 혼자만 호사를 즐기기 위해 되도록 숨기고 싶어지는 그런곳입니다. 차를 운전하고 가면 별 재미가 없습니다. 차는 금곡 영화마을이나, 반대편 마.. 2009. 5.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