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까기1 콩쥐 팥쥐 햇살이 따가우니 콩이 잘 말랐네요. 콩이 살짝 여물었을 때 따다가 밥 해먹었으면 더 맛있었을것 같은데 타이밍을 놓쳤습니다. 그래도 알록달록한 콩으로 밥 해놓으면 두그릇씩 먹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다 달라붙어서 콩을 깟습니다. 다래까지. 아이들 콩까는 모습을 보면서 문득 어.. 2016. 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