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2천 번
"제대로 해내지 못할 것 같아 두려워요."
"우리가 느끼는 두려움은 대부분 머릿속에서 만들어 낸
창작품입니다. 그걸 깨닫지 못하는 것뿐이죠.
걸음마를 배우는 아기를 보세요.
아기가 단번에 성공할 거라 믿나요?
다시 서 보고, 그러다 또 쿵하고 넘어지곤 하지요.
아기는 평균 2천 번을 넘어져야
비로소 걷는 법을 배웁니다."
- 로랑 구넬의《가고 싶은 길을 가라》중에서 -
* 넘어지면 낙심이 큽니다.
모든 것이 끝난 것 같기도 하고
다시는 못 일어설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평균 2천 번 넘어졌던
걸음마의 시절을 이미 넘기고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넘어졌다고 조금도 낙심할 것 없습니다.
'걷는 법'을 더 잘 배우면 됩니다.
.........................................................................................
뉴질랜드 생활 3개월차...
모든것을 너무 성급하게 생각하는건 아닌지 뒤돌아 봅니다.
'뉴질랜드 생활 > Diary of Ju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년 12월 4일. Westlake GirlsSchool 종강식 (0) | 2009.12.07 |
---|---|
2009년 12월 05일. 봉사 문고리 잡았습니다. (0) | 2009.12.07 |
2009-11-29 산타퍼레이드 (0) | 2009.12.03 |
IRD 신청하기 (0) | 2009.12.03 |
What is an IRD number? (0) | 2009.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