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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생활/다현, Daniel's

2009년 12월 24일 미끄럼틀 타기, 재롱 부리기

by 뉴질랜드고구마 2009. 12. 29.

해가 아직 길게 남아서 계속 놀았습니다.


마당에 나가 미끄럼틀도 타고...

새 잡으로 쫓아 다니기도 하고...

역시 지칠줄 모르는 체력의 소유자 정다현 '백만돌이'입니다.




















열려있던 앞마당 문으로 탈출..

맨발로 도망다닙니다. ㅡㅡ;;



문이 굳게 닫히고...

문틈에 손가락을 넣고 문을 열기위해 힘을 쓰다가 안되니까...

울음보를 터트려요.

멀리서 앉아계시는 할머니께 구원요청.. ㅎㅎ


'그만~~'이라는 아빠 말씀에..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