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라는 나라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스크랩]

뉴질랜드라는 나라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뉴질랜드는 남반구의 온대지역에 위치하여 살기 좋은 해양성 기후를 띠고 있습니다. 또한 계절이 우리 나라와는 정반대로 한여름 밤의 크리스마스를 경험할 수 있는 국가입니다.(1~2월 : 여름, 7~8월 : 겨울) 이 외에도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뉴질랜드에 대해 좀 더 알아볼까요?

 

[뉴질랜드 파헤치기]

첫째, 뉴질랜드에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스키, 골프, 수상스포츠, 축구, 럭비, 헹글라이딩, 스쿠버다이빙, 등산, 번지 점프 등의 스포츠 및 레저를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영화 <반지의 제왕>, <나니아 연대기>, <라스트 사무라이>, 우리나라 영화 <남극일기>, <오버 더 레인보우>, <올드보이>, <번지점프를 하다>, <실미도>, 뮤직비디오 <휠릴리>, 광고 <LG 휘센 에어컨> 등이 촬영된 곳 바로 뉴질랜드입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최고의 풍광을 담을 수 있어 세계 각국에서 온 촬영진들이 뉴질랜드를 렌즈에 담아가고 있습니다.

 

둘째, 뉴질랜드는 표준 영국식 영어를 사용한다!

뉴질랜드에서 사용하고 있는 영어는 영국식 영어로, 미국식 영어에 비해 굴리지 않기 때문에 알아듣기 쉬운 악센트와 발음을 구사합니다. 영국식 영어를 사용하는 국가는 본고장 영국을 비롯하여 아일랜드, 호주, 뉴질랜드, 인도, 파키스탄, 홍콩, 싱가포르, 케냐,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다수의 국가에서 영국식 영어가 사용되고 있는 반면 미국식 영어 사용국은 미국, 캐나다, 필리핀 등으로 그 수는 예상보다 많지 않습니다. 최근에는 UN 등 국제적인 무대에서 영국식 영어가 고급영어로 인식되고, 미국인들마저도 공식석상에서는 영국식 영어를 사용하며 정중함을 표현합니다.

셋째, 뉴질랜드는 깨끗함, 그 이상의 순수자연을 가지고 있다!

뉴질랜드는 공장이 거의 없는 나라는 세계적인 청정지역에 속합니다. 처음 뉴질랜드에 도착한 학생들은 뉴질랜드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접하고 감동하곤 합니다. 특히 식수를 정수기에 걸러먹거나 끓이지도 않고 바로 수돗물을 받아 마시는 모습에서 반신반의하며 한동안 상점에서 파는 생수를 사다 먹기도 합니다. 하지만 몇몇 뉴질랜드 사람들은 오히려 가게에서 파는 생수보다 수돗물이 더 깨끗하다고 할 정도로 뉴질랜드는 깨끗한 국가 입니다.

넷째, 뉴질랜드에서는 저렴한 비용으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저렴한 어학연수를 희망하는 학생이라면 한번쯤은 필리핀을 떠올립니다. 저렴한 학비, 저렴한 생활비, 게다가 선생님과 일대일로 수업을 받는다는 점에서 필리핀은 어학연수 국가로서 큰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필리핀은 영어를 제 1 언어로 사용하는 나라가 아닙니다. 원어민 영어교사가 있을지라도 인건비가 낮은 필리핀에서 일하는 원어민 교사의 자질은 보증하기 힘듭니다. 반면 뉴질랜드는 원어민 교사의 살아있는 영어 수업, 원어민 홈스테이 가족과 생활하면서 얻게 되는 문화 체험 등을 통해 탄탄한 실력을 다질 수 있는 효과적인 어학연수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비용 또한 미국, 영국, 호주 등 타 영어권 국가에 비해 월등하게 저렴하며, 아르바이트를 통한 용돈 조달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필리핀에 비해 수십 배 높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다섯째, 아르바이트를 통한 용돈 마련이 가능하다!

IELTS 5.0 또는 그 이상의 성적을 소지하고, 영어학교에 6개월 이상 풀타임으로 등록한 학생비자 소지자는 워크퍼밋을 받아 주당 최대 20시간까지 아르바이트가 가능합니다. 단, 퀸스타운의 경우 유명 관광지로 일손이 부족해 IELTS 점수 없이도 아르바이트가 가능합니다.

 

여섯째, 뉴질랜드는 비자 발급이 용이하다!

뉴질랜드는 무비자 협정국으로 여권과 왕복항공권, 충분한 체제비용이 있다면 공항에서 3개월 유효기간의 관광비자(학교 3개월 이상 등록 불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 내 이민성에서 추후 기간 연장이 가능하며 9개월까지 연장이 가능합니다. 한국에서부터 학생비자를 받기에 시간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 무비자로 뉴질랜드에 입국한 후 현지에서 학생비자로 전환할 수도 있습니다.

 

일곱째, 뉴질랜드는 외국인에게 가장 편안하고 안전한 나라이다!

범죄율이 극히 낮고 치안이 잘되어 있어 영어권 국가 중에서는 외국인이 생활하기에 가장 편안하고 안전한 나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어려서부터 배우는 높은 질서의식과 뉴질랜드 정부의 강력한 세금 정책으로 인한 뛰어난 사회보장제도에서 비롯되었으며, 이러한 국가 구조는 안전한 사회환경을 이끄는 핵심구조로 대두되었습니다.

 

여덟째, 뉴질랜드에서는 세면대의 물이 우리나라와 정반대 반향으로 흘러가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뉴질랜드에서는 세면대에서 물이 내려갈 때 생기는 소용돌이의 방향이 다릅니다. 한국에서는 소용돌이의 방향이 시계반대방향인 반면에 뉴질랜드에서는 소용돌이가 시계방향입니다. 그 이유는 지구의 자전 때문으로, 지구의 자전에서 오는 회전력의 영향으로 반대방향의 소용돌이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뉴질랜드에 처음 도착한 학생들은 동서남북 구분에 혼돈이 생기곤 합니다. 그 이유는 태양의 위치 때문으로, 남반구에서는 북반구와는 다르게 태양이 북쪽에 위치해 있다. 따라서 모두 남쪽을 바라보고 있는 한국의 건물과는 반대로 모든 건물이 북쪽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베스트 추천학교 Top 10]

1. Kaplan Aspect : 아름다운 캠퍼스로 유명한 학교

한국인 비율 : 17.5%  / 위치 : 오클랜드, 크라이스처치

2. Seafield School of English : 시설짱, 교통짱, 환경짱! 즐거움이 가득한 학교

한국인 비율 : 25%  / 위치 : 크라이스처치

3. LSI(오클랜드) : 유럽학생은 많고, 한국인은 적고!

한국인 비율 : 15%~20%  / 위치 : 오클랜드

4. SLEC(퀸스타운) : IELTS 점수가 없어도 아르바이트가 가능한 그 곳!

한국인 비율 : 18%~20%  / 위치 : 퀸스타운

5. GEOS(오크랜드, 크라이스처치, 웰링턴) : 공짜항공으로 뉴질랜드 모든 도시를 누벼라!

한국인 비율 : 24%~32%  / 위치 : 오클랜드, 크라이스처치, 웰링턴

6. Eurocentres(오클랜드) : 교사 만족도 최고!

한국인 비율 : 22%  / 위치 : 오클랜드

7. LSNZ(크라이스처치, 퀸스타운) : 작고 아담한 학교에서 즐겁게 공부하고 싶다면 딱!

한국인 비율 : 10%~18%  / 위치 : 크라이스처치, 퀸스타운

8. WWSE(오클랜드) : 시티 완전 중심 그 곳에 WWSE가 있다!

한국인 비율 : 23%  / 위치 : 오클랜드

9. Dominion English Schools : 소규모 학급에서 영어를 배우니 실력이 쑥쑥!

한국인 비율 : 19~26%  / 위치 : 오클랜드, 크라이스처치

10. UOA-ELA / 오클랜드 : 세계대학랭킹 50위 명문대 부설 영어학교!

한국인 비율 : 18%  / 위치 : 오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