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민이 '애교머리' 한번 보시죠.
태어날때 가지고 나왔던 잔머리카락은 대부분 자연 탈모가 되었습니다.
앞에서 봤을 때 오른쪽 귀 윗쪽에만 약간 머리카락이 남아있습니다.
요게 자연파마가 되서 돼지 꼬리처럼 말려 올라갑니다.
일부러 저렇게 하려고 해도 못 할 텐데 말입니다.
다현이가 갓난아이 때...
아빠를 닮았는지 좀처럼 새머리카락이 나오지 않는 아이가 안쓰러워 보였습니다.
그래서 아내한테 잠깐 외출 시간을 준 후..
바리깡으로 빡빡, 순식간에 머리를 시원하게 만들어 줬던 일이 생각납니다.
다민이는 머리카락과 헤어스타일은 엄마를 닮은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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