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뉴질랜드로 신혼여행 온 사촌동생 편에 봉투를 하나 보내셨습니다.
동생이 여행하는 동안 맛난것 사주시라는 당부 말씀과 함께...
... ...
동생이 뉴질랜드를 떠나며 봉투를 전해주는 바람에 그 돈은 고스란히 책갈피 사이에 꼽혀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뉴질랜드 생활 > Diary of Ju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년 12월 31일. 달 밝은 밤 바다. (0) | 2013.01.02 |
---|---|
탓하지 마라. -이순신 장군- (0) | 2012.12.26 |
TEST & TAG (0) | 2012.11.21 |
인디안 밥 || 뉴질랜드 이민자 통계 (0) | 2012.11.19 |
우리집에서는 잡초지만 다른 집에서는 멋진 화초. (0) | 2012.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