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 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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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뉴질랜드의 상업시설에서 사용하는

전기용품 전원케이블에서 볼 수있는 라벨입니다.

전원케이블의 불량으로 인해서 발생 할 수있는

전기사고를 예방하기위한 안전조치라고 봐야겠습니다.

이 라벨은 6개월에 한번씩 특정 업체에서

검사를 받고 사용기간 표시를 한 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정확하지는 않으나 경험으로 볼 때,

의무사항은 아니고 그렇다고 선택사항도 아닌

이런 표시를 요구하는 특정업체가 있는것 같습니다.

이를테면,

내가 예전에 근무했던 가구공장에서 사용하던 여러가지 전기 공구들에는

이런 표시를 부착하거나 요구 받는걸 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일하는 카운트다운에서는 한달에 한번씩 정기점검을 할 때

청소장비의 전원케이블에 이 표시가 정확하게 부착되어 있지 않을 경우에

큰 지적사항 됩니다.

요런것이 '유비무환' 아닐련지..

뉴질랜드 이야기 [풀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