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학자금 대출, 사회 문제화 될려는듯 : $14.84BILLION

'돈 없어서 공부 못했다'라는 말은 최소한 뉴질랜드에서는 적용 할 수 없는것 같습니다.

학자금 대출 제도가 좋으니까요.

학교다닐 때 학자금 대출 받아서 학교다니고, 학교를 마친 후 취업해서 평생 조금씩 갚아가게 됩니다.

문제는 학교를 마친 후 해외로 나가는 사람들이 많은것 입니다.

호주나 영국 여타 여러국가에 취업해서 자리를 잡고 살면서 학자금 상황을 미루는 것이지요.

뉴질랜드에서 직장을 잡는다면 임금에서 학자금 대출 부분이 제외되고 통장에 돈이 들어오는데 말입니다.

2015년 현재 727,348명 학생이 $14.84BILLION이라는 어마어마한 돈을 대출받은 상태라고 합니다.

정부에서는 해외에 체류하면서 학자금대출을 미루는 사람들을 '공항에서 체포'할 수 있는 법 까지 만들어서 돈을 회수하기 위해 나선 상태이기느 한데 그리 쉬워 보이지은 않습니다. ^^*

기사원문 : http://www.nzherald.co.nz/personal-finance/news/article.cfm?c_id=12&objectid=11653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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