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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생활/Diary of Jung

한 놈만 잘 길러도...

by 뉴질랜드고구마 2016. 10. 20.

우리집에서 제일 먼저 일어나는 다현이.

그리고 따라 일어나는 다래, 다민이.


오늘은 세수도 안하고 

아직 찬 기운이 남아있는 쇼파에 앉아서 책읽기로 하루를 시작하네요.

비록 몇분 동안 보여지는 모습이기는 하지만 아침부터 뿌듯합니다.

제일 앞에선 한놈을 잘 길러놓으면 뒤에 있는 아이들은 조금 더 쉽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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