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akana, Honey Center
김장 하는 날입니다.
야채가게에 절임배추 6포기를 주문 합니다.
아침밥 먹고 간단히 챙겨서 북쪽으로 출발.
오늘은 가는 길에 Honey Center에도 들렸습니다.
집에서 먹는 꿀과 다른(?) 다양한 꿀을 맛볼 수 있는 곳인지라.. 다현이가 꼭 들렸다 가자고 졸랐습니다.
장사가 잘 되서 그런지, 샵을 닫고 내부 공사중이네요.
기존에 판매하던 꿀과 여러가지 꿀 관련 제품들은 옆 카페에서 계속 판매중이였습니다.
여러가지 꿀 맛보고, 꿀엿 두봉지 사고, 화장실 들렸다가 출발.
꿀 엿은 여전히 맛이 있습니다. 이빨에 엄청 엉겨 붙는거만 빼면...
Matakana를 지나쳐서 굴가게에 먼져 들렸습니다.
지난번에 왔을 때는 폭풍우가 몇일 계속 되서 굴을 채취해 올 수 없어서 문을 닫고 있었습니다.
오늘은 다행히.. 굴 구입.
다시 Matakana로 돌아와서 라운드어바웃 옆에 있는 Cafe에서 점심.
직접 굽는다는 빵과 스프,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쉬&칩습. 다 맛있습니다.
저녁에는 갓 담은 김치와 굴, 돼지고기 수육으로 얼큰하게 한잔..
@ 여러가지 맛, 여러가지 효능을 가진 꿀을 만날 수 있습니다.
@ 대용량 판매도 하는데 6kg 부시허니는 $102
@ 벌과 벌꿀을 이용한 여러가지 제품들.
@ 벌크로 판매하는 꿀. 한꺼번에 많이 필요 하신 분.. ^^;;
@ Matakana Cafe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쉬&칩스. Cafe이름이 생각이 안남. 나중에 다시..
'뉴질랜드 생활 > Diary of Ju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 놈만 잘 길러도... (0) | 2016.10.20 |
---|---|
다현이 학교 Pick Up (0) | 2016.10.19 |
How Lydia became a superstar (0) | 2016.10.03 |
YOUNG GOLD ORPINGTON ROOSTER (0) | 2016.10.01 |
ON YOUR BIKE NZ : 새로운 목표 -> 자전거 트랙킹 (0) | 2016.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