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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생활/Diary of Jung

Chinese New Year.

by 뉴질랜드고구마 2017. 1. 21.

 

 

Chinese new year.

 

크리스마스에 이어진 세일 소식이 끝나고

신문과 라디오에서는 설날과 이어진 광고가 시간마다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키위들이 설날을 세는것은 아닙니다.

뉴질랜드에 살고 있는 중국사람들이 세는 대명절이니 갖다가 붙여서 마케팅 기회로 삼는 것이지요.

흡사 한국에서 요즘 할로윈데이 무렵에 관련 마케팅이 나오는 것처럼.

 

중국사람들 구매력은 상상 초월이니 여기서도 먹힙니다.

요즘 주택가, 쇼핑몰, 거리, 공원 어디를 가나 마주치는 두사람중 한사람은 중국 사람이 아닐련지..

 

처음 뉴질랜드에 왔을 때만 해도 Chinese & Korean new year 라고 써진 광고나 기사를 많이 볼 수 있었는데 코리아라는 문구는 쏙 빠지고 없습니다.

앞니가 없는 것처럼 허전합니다.

 

그나저나 이반 설날은 몇일인가 ?

달력 한번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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