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동안 드럼을 배운 다현이.
동생들에게 드럼을 가르쳐주겠답니다.
처음에는 드럼 의자에 앉혀놓고 스틱을 궁땅궁땅 하는 다민이와 다래를 붙들고 뭐라뭐라 열심히 가르칩니다.
점점 목소리가 높아지고 말이 잘 안통하는지 거실로 데리고 나옵니다.
잠시 후 보니
악보를 만들었습니다.
악보를 보여주면서 장난감 통을 두드리면서 레슨을 시키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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