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뱀
일하러 간 카운트다운에서 도마뱀을 만났습니다.
우리집 정원이나 산책하면서 가끔 보기는 했는데
카운트다운 매장안까지 들어와 있을 줄을 몰랐습니다.
요놈 이리저리 도망치려다가 꼬리가 조금 잘려나갑니다.
거의 죽을 듯 비실비실 하더니 손바닥에 올려놓고 밖으로 나가 땅에 내려놓으니
숑 하고 사라집니다. ㅎㅎ
한국에서 살 때 개구리 만나듯 만날 수 있는 놈들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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