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현이 학교 끝나는 시간.
주머니에 초콜릿 두개 넣어갑니다.
집에 가기전 친구들이랑 놀 동안 배고플까봐 한개 입에 넣어줄것이고, 한개는 30분 기다리는 동안 내 입에 들어갈 것입니다.
따르릉 끝종이 울리고 부리나께 쏟아져 나오는 아이들, '아빠 놀고 가고 되?' '응 30분' 가방이며 점퍼를 훌떡 밴취에 던져놓고 달려가는 다현이 손에 초콜릿 한개 쥐어줍니다. '아빠 친구들이랑 나눠 먹어도 되?' '그럼, 그래도 되지'
주머니에 있던 초콜릿도 마져 꺼내 주었습니다.
... ...
잘 자라주는 아들 다현이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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