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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생활/Diary of Jung

교사 파업

by 뉴질랜드고구마 2019. 5. 21.

교사 파업


교사 파업이 있었습니다. 교사파업. 뉴질랜드에도 전교조가 있는것은 아닙니다. 대신 '교사노조'가 있습니다. 정확히는 알지 못하지만 유치원선생님 노조, 초등교사 노조, 중학교사 노조, 고등학교 교사 노조 이렇게 분류가 되어있는듯 합니다.


이번 파업은 초등학교 교사 파업입니다. 작년에도 교사 파업이 있었습니다. 교사들이 요구하는 여러사항들이 있는데 노동당 정부에서는 어느것도 들어줄 생각이 없는것 같습니다. 계속 노조와 정부간에 협의가 진행되는것 같은데 어느것하나 손에 들어가는게 없는 듯.


이번 파업 후에는 중학교사 파업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신문에 교사노조 파업과 관련해서 여러가지 기사가 나오는데, 오늘은 선생님 한분의 일상이 보도로 나왔습니다. 선생님들 바쁘기는 합니다. 이곳 학생들 보면 너무 한가해 보여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들도 한가해 보이는데 그분들 생활은 전혀 그게 아닌것 같습니다.


선생님들 힘네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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