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2 61일차, 12월 23일. 다민이가 태어난지 만 두달이 되었습니다. 이제 신생아 티를 벗고, 제법 똘망똘망 해지고 있습니다. 제일 기특한 것은 아빠를 볼 때마다 싱긋 미소를 날려주는 것입니다. ^^* 2013. 12. 23. 2010년 7월 24일_ 다현이는 요즘.. 요즘 부쩍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다현이. 지난주 부터는 내가 퇴근하고 돌아오면 '배꼽인사'를 꾸벅 합니다. 물론 출근 할 때도 배꼽인사와 뽀뽀, 손흔들기를 해줍니다. ㅋㅋ 내가 운전할 때 '아빠 출발' 이라고 말해 보라고 해보면 '아빠 출~' 이렇게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주까지는 '반짝반.. 2010. 7.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