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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2

Lockdown leaders snapped up close 어제 자신다 아던 총리는 6월 8일(월)에 내각이 모여 코로나19 경보 단계를 1단계로 하향 조정할지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6월 3일(수) 자신다 아던 총리는 기자회견을 갖고 경보 1단계가 되면 우리의 생활은 어떻게 변할지에 대해 밝혔다. 아던 총리는 “경보 1단계는 바이러스와의 전투가 끝났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바이러스는 여전히 세상에 존재한다”라고 강조했다. 아던 총리는 “경보 1단계가 되면 우리는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갈 것이며 상점과 식당,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사회적 거리 두기 수칙이 없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접객 업종도 테이블 거리 두기 등의 수칙도 해제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든 규모의 교회, 스포츠 경기장, 지역 스포츠 경기장, 장례식은 모두 문을 열수 있으며 비행기.. 2020. 6. 4.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질라.. 힘들구나 뉴질랜드야. 코로나19 언덕 겨우 넘나 했는데 이번에도 바깥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심상치 않다. 지난해 미국과 중국이 경제패권 다툼을 할 때도 중간에 껴서 줄타기 외교 하느라 힘들었는데 이번에도 심상찮은 분위기다. 자본주의 진영에 서있는 뉴질랜드로서는 어쨋든 정치 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미국쪽에 서있는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먹고사는 문제에 있어서는 중국쪽에 더 가까운 현실임을 부정 할수가 없다. 지난해 아던총리가 중국 방문 했다가 썰렁한 대접 받고 돌아온 일은 아직 진행중이다. 비슷한 처지인 호주는 어떤가 ? 코로나19가 중국에서 출발했다는 미국편을 들었다가 지난주에 한방 맞았다. 호주나 뉴질랜드나 중국시장 아니면 후덜덜 아닌가? 축산물, 광물 수출해야 하고, 관광객 유학생 받아야 겨우 먹고 사는데 말이다. 이번 .. 2020.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