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하비치2 PIHA Beach 'Lion Rock' 몸도 찌뿌둥 하고.. 마음도 찌뿌둥 한 오후에 바람쐬러 바닷가에 다녀왔습니다. PIHA Beach.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토요일 아침마다 낚시대를 들고 나타났던 그곳을 맨몸으로 걸으니 왠지 어색하기까지 합니다. 갯바위를 건너 낚시터로 향하던 발걸음을 반대로 돌려 사자바위를 보며 백사장.. 2013. 4. 28. 2009년 12월 24일 PIHA BEACH '피하 비치'로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피하 바닷가로 나들이겸 낚시 다녀왔습니다. 뉴질랜드 서쪽바다는 파도가 거세기로 유명합니다. 지난번에 다녀왔던 '무래와이비치'도 거칠지만 '피하바다'에 비교할 바가 못된다고 합니다. 몇주전 새벽에 멋모르고 따라갔던 피하바다의 멋진 풍경을 가족들과 함게 하고 나누고자.. 아침일찍 도시락을.. 2009. 12.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