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자동차가 생긴 덕분에
좀 더 멀리까지 나들이를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오크랜드 시티가 마주보이는 '데먼포트'라는곳에 갔습니다.
이마에 혹이 난것처럼 화산지형이 볼록 솟아난 곳
정상에 오래된 '포대'가 있고,
지금은 전시물이 된 대형 대포가 있는곳입니다.
햇살은 좋았으나
오래 머물러 있기에는 부담스러운 바람이 불어서 금새 내려왔습니다.
전망이 좋은곳입니다.
[바다건너 오클랜드 시티 풍경]
[시티와 북쪽을 연결하는 '하버브릿지']
[북쪽 '노스쉐어' 쪽 풍경]
[데먼포트 아래 마을에 있는 Victoria 선착장에서는 유람선이 출발합니다.]
[1899년에 사용되었다는 포대에 대해서 설명]
[저 버섯들은 지하에 있는 '군사시설'의 환기구 역할을 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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